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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체류하고있는 미국공민이 기자회견/미국의 인권실태와 침략적본성을 폭로

2014년 12월 15일 09:00 공화국 주요뉴스
미국공민 아르투로 피에르 마르티네즈의 기자회견이 14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사진 김리영기자)

미국공민 아르투로 피에르 마르티네즈의 기자회견이 14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다.(사진 김리영기자)

【평양발 김리영기자】지난 11월부터 조선에 체류하고있는 미국공민 아르투로 피에르 마르티네즈씨가 14일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국내외 기자들과 회견하여 미국을 비난하였다.

마르티네즈씨는 미국 텍사스주 엘 파소에서 나서 자란 미국시민이며 현재 29살이라고 한다. 그는 《조선정부측에 도움이 될수 있다고 생각하는 가치있는 자료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알려주기 위하여 위험을 무릅쓰고 이곳에 왔다.》며 처음에는 남조선에서 한강을 건느려고 시도하였으나 실패하고 중국 단동에서 압록강을 건너 이곳에 오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조선측은 그가 국경을 비법입국한것과 관련하여 법적처벌대신에 《너그럽게 용서해주고 받아주었다.》(마르티네즈씨)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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