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발 김리영기자】남조선패당에게 유괴당하였던 9명의 청소년학생들이 12일 고려동포회관(평양시 만경대구역)에서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그들은 최근 미국과 남조선의 반북《인권》모략가들이 지난해 5월 라오스에서 9명의 《탈북》청소년들이 공화국에 《강제북송》된 후 이들가운데서 2명이 《처형》되고 7명은 《수용소》로 보내졌다는 모략설을 퍼뜨린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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