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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

2014년 12월 08일 06:27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수십차례의 현지지도를 받은 이곳 군부대에는 주체적인 항공무력강화발전을 위해 바쳐오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령군업적이 뜨겁게 어려있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주체의 항공무력의 발전로정은 주석님과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의 령도사이며 우리 항공무력은 주석님과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의 산아이고 고귀한 혁명유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부대의 비행사들이 주석님과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크나큰 사랑속에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는 결사의 항로만을 날아온 자랑스러운 전통을 이어 앞으로도 조국의 푸른 하늘에 영웅적위훈의 비행운을 새겨감으로써 주석님과 장군님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에는 주석님과 장군님의 항공군령도업적이 집대성되여있다고 하시면서 혁명사적교양실을 새로 꾸리며 비행장을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일신시켜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군부대의 도보비행훈련장, 탁상비행련습강실, 비행조종련습강실을 돌아보시면서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도보비행훈련장에서 진행하는 훈련을 보시면서 비행사들에게 군부대의 비행장뿐만아니라 생소한 비행장들에서의 리착륙기동방안과 지형을 깊이 연구학습시키는데 힘을 넣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비행사들이 콤퓨터에 의한 비행조종련습기재를 능숙하게 활용하는 모습도 주의깊게 보아주시고 이런 훈련을 많이 하는것이 좋다고, 모든 비행사들이 공중에서 비행체제를 잘 유지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면서 훈련을 실속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와 함께 훈련기재들을 더욱 현대화하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비행사들에게 불리한 날씨조건에서의 비행방법을 잘 교육시키고 부단한 좌석 및 련습기재훈련을 통하여 완전히 숙련시켜 그들이 언제 어느때 그 어떤 불리한 정황이 조성되여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할수 있게 준비시켜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비행사들이 육체훈련도 강화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매 항공 및 반항공군사단들에 실내수영관과 실내체육관, 야외체육시설을 갖춘 종합적인 체육시설들을 현대적으로 꾸려주겠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군부대 전투비행사들의 공중매복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

훈련이 시작되자 조종간을 억세게 틀어잡고 하늘로 날아오른 비행사들은 원수님의 훈련명령관철의 나날에 다져온 높은 비행술을 보여주었다.

원수님께서는 찬바람부는 지휘소의 로대에 서시여 조국의 하늘을 가르며 과감하게 기동하는 붉은 매들의 모습을 환한 미소속에 보시면서 언제 보아도 우리 비행사들이 비행기를 정말 잘 탄다고, 훈련을 잘한다고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항공군싸움준비에서 기본은 비행사들이 높은 비행술을 소유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주체의 비행전법, 빨찌산식전법을 부단히 연구완성하며 비행훈련을 생활화, 습성화, 체질화하여 모든 비행사들이 구름속 만리, 불길속 만리도 뚫고 맡겨진 전투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용감무쌍한 하늘의 용사들로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훈련에 참가한 비행사들을 만나시고 그들의 훈련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장군님께서 보아주신 추격기 302호기를 돌아보시면서 비행사들과 기술근무성원들이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과 열렬한 흠모심을 안고 사적비행기관리를 잘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대원수님들의 체취가 슴배여있는 사적비행기들을 책임적으로 더 잘 관리하여 싸움의 그날 붉은 매들의 맨 앞장에서 조국수호의 항로를 날으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군부대의 침실, 식당, 취사장 등을 돌아보시면서 비행사들의 생활을 친어버이심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다.

침실에 들리시여 비행사들을 만나신 원수님께서는 침대는 편안한가, 세면장은 어떻게 리용하는가를 물어주시고 태양열물가열기를 설치해주는것을 비롯하여 비행사들에게 더 좋은 생활조건을 마련해주기 위한 은정깊은 조치를 취해주시였다.

취사장의 조리대에 차려놓은 음식감들을 보시고 당에서 금싸래기처럼 아끼는 비행사들의 식사보장을 맡은 취사원들의 책임성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휘성원들이 뜨거운 정과 사랑을 안고 비행사들의 식생활을 더욱 높이기 위해 아글타글 노력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현대적인 온실들을 건설하여 한겨울에도 신선한 남새를 떨구지 않고 보장해주며 능력이 큰 돼지공장을 건설하여 고기를 풍족하게 공급해주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를 시찰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군부대의 비행사들이 당중앙에서 명령을 내리면 언제든지 출격할수 있게 경상적인 전투동원태세에서 훈련하고 또 훈련함으로써 새 년도 전투정치훈련에서 집단적혁신을 이룩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비행사들, 기술근무성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제458군부대 전체 군인들이 대원수님들과 원수님와 맺은 정을 피줄처럼 간직하고 싸움준비완성에 비약의 박차를 가함으로써 싸움의 그날 김정은비행대의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맹세를 굳게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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