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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

2014년 12월 06일 06:22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일군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며 어제 시찰한 인민군군부대의 지휘관들로부터 장군님께서 세워주신 공급체계에 따라 이 공장에서 생산한 메기들을 정상적으로 공급받고있으며 군인들이 정말 좋아한다는 보고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장군님의 유훈교시를 철저히 관철하고있는 종업원들을 만나보고싶어 찾아왔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공장은 메기양어를 친히 발기하시고 몸소 공장터전도 잡아주시였으며 종자확보로부터 양어를 과학화, 집약화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보살피심속에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 일떠선 조선의 메기양어의 원종장, 장군님께서 남기신 애국유산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2000년 5월 현대적으로 건설된 메기공장을 찾으시여 이제는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맛있고 영양가높은 메기를 공급할수 있게 되였다고 기뻐하시던 장군님의 영상이 떠오른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이 공장에는 어떻게 하면 조선인민들을 잘 먹고 잘 살게 할수 있을가 하는 생각뿐이라고 하시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험한 길도 다 걸으신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이 곳곳마다에 슴배여있다고 하시면서 조선는 장군님의 헌신과 로고를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을 여러차례 다녀가신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길이 전하는 현지지도표식비를 건립하자고 하시면서 몸소 그 자리까지 잡아주시였으며 장군님께서 처음으로 찾아오시였던 력사의 날을 잊지 말고 일을 잘해나가자는 의미를 담아 공장의 이름을 5월9일메기공장으로 부르자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알깨우기호동, 메기호동 등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공장의 생산실태와 경영활동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정결한 과학연구기지를 방불케 하는 산뜻하고 아담한 공장에서 메기를 공업적방법으로 생산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실내원형못에서 욱실거리고있는 메기들을 보시고 물 절반, 물고기 절반이라고 환하게 웃으시면서 적은 인원과 제한된 생산면적을 가지고 한해에 수백t의 메기를 꽝꽝 생산해내고있는 비결은 알깨우기로부터 새끼고기키우기, 살찌우기에 이르기까지 모든 생산공정들을 과학화, 집약화한데 있다고 하시였다.

현대적인 양어설비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고 과학적인 생산토대와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있는 공장의 생산잠재력이 대단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로력과 생산면적을 늘이지 않고 다음해부터 100t이상의 메기를 더 생산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실현을 위한 방도들을 가르쳐주시였다.

생산목표를 점령하기 위해서는 양어에서 기본인 물문제와 사료문제를 풀기 위한 대책을 실속있게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실현해야 생산량을 늘일수 있다고 하시면서 양어못의 물온도와 수질을 실시간 감시하고 조절할수 있게 콤퓨터에 의한 종합조종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공장구내에 현대적인 랭동실을 새로 건설하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공장면모를 일신시키며 종업원들의 후방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5월9일메기공장의 경험은 양어에서 주체화, 과학화, 집약화를 실현할 때 물고기기르기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양어부문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양어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사업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양어에서도 기본은 종자라고 하시면서 먹이를 적게 먹으면서도 빨리 자라고 생활력이 강한 종자들을 많이 키워내고 적극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과학적인 사양관리체계를 철저히 세워 모든 생산공정들을 기술규정의 요구대로 운영하며 배합사료와 단백질먹이, 첨가제문제를 자체의 실정에 맞게 해결해야 한다고 하시였다.

양어부문에서는 과학연구기지들을 튼튼히 꾸리고 과학연구사업을 심화시키며 세계적인 양어발전추세와 선진적인 양어기술을 적극 받아들이기 위한 사업도 짜고들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5월9일메기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지난 기간 메기양어를 잘할수 있은것은 자나깨나 장군님을 생각하며 양어를 잘할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였기때문이라고 거듭 치하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나라의 이르는 곳마다에 장군님께서 품들여 일떠세워주신 메기공장들이 많지만 5월9일메기공장에서처럼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고있는것은 당에서 양어를 중시하면 양어에 달라붙고 수산을 중시하면 바다로 나가는 일군들의 오분열도식사업방법때문이라고 하시였다.

한날한시에 당정책을 접수하고 다같이 출발을 뗐는데 그 관철에서 현저한 차이가 있는것은 조건문제가 아니라 일군들이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안고 당정책관철에서 자기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있는데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물고기를 풍족하게 먹일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바다에서 물고기를 많이 잡는것과 함께 양어사업을 끝장을 볼 때까지 밀고나가는것이라고 하시면서 5월9일메기공장의 경험을 불씨로 양어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 장군님의 유훈교시를 무조건 철저히 관철하자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5월9일메기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5월9일메기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조선의 메기양어의 개척자, 선구자들이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더 많은 메기를 생산하는것으로써 장군님의 령도업적을 길이 빛내여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통신은 5월9일메기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원수님의 현지말씀관철에 모든것을 다 바칠 결의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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