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 학생원아인입사업에로 2〉도꾜제4초중
2014년 12월 08일 14:42 민족교육교원들이 주동이 되여 련계망 확대
도꾜제4초중에서는 교원집단이 주동이 되여 학부모, 동포들이 그들의 등을 밀어주는 형식으로 학생인입사업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현재 학교에는 학교가 자리잡고있는 도꾜 아다찌지역에 거주하는 1살부터 6살까지의 인입대상명단이 정연히 갖추어져있다. 갓 태여난 아이가 있는 가정에 녀성동맹지부가 출산축하품을 가지고 찾아가 이 과정에 새로 알게 된 어린이들의 명단을 녀성동맹지부와 엄마와 어린이모임 《아다찌아장아장구락부》 성원들이 정리하고 그것을 넘겨받은 학교 교원들이 분담하면서 대상 집집을 찾아가고있다. 교원들은 어린이모임 성원만이 아니라 학부모, 청상회를 비롯한 각 단체와의 네트워크속에서 새로 알게 된 상황, 정보를 수시로 파악하면서 귀한 원서를 한장 또 한장 받아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