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입사업의 일환으로 년간 5번 진행되고있는 《색동교실》의 활동
올해 7월 창립 66돐을 맞이한 오사까후꾸시마초급은 학생수가 적은 학교이지만 그 특징을 최대한 살려 민족교육의 우월성을 발휘해나가고있다.
김신남교장에 의하면 이곳 교직원, 지역동포들은 일심동체가 되여 학교를 사랑하며 기어이 고수발전시키기 위한 운동에 힘차게 떨쳐나서고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래학년도에 학생수를 늘일수 있는 전망을 열어놓은데서 결실을 맺고있다.
이 지역에서는 현재 총련지부(니시, 니시요도가와), 상공회, 청상회, 학교가 행사를 조직할 때마다 서로 합동모임을 자주 조직하면서 긴밀히 협조하는것이 특징이다. 관계자들은 이를 《4위1체》라고 부른다. 그들은 항상 학교를 중심으로 사고하고 행동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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