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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인권》광란극을 규탄하는 평양시군민대회

2014년 11월 26일 09:00 공화국

《국권을 해치려는 로골적인 선전포고》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국방위원회 성명(11월 23일)을 지지하며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대조선《인권》광란극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리기 위한 평양시군민대회가 11월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서는 조선국방위원회 성명이 전달되고 조선인민군, 로동계급, 농업근로자, 청년학생대표들의 연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대조선《인권결의》라는것은 조선의 존엄을 훼손시키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귀중한 모든것을 완전히 말살해버리려고 고안해낸 파렴치한 정치적사기극이라고 단죄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제 코도 못씻는 주제에 유엔무대를 도용하여 벌려놓은 비렬한 대조선《인권》소동은 조선의 참다운 인권에 먹칠을 하고 국권을 해치려는 로골적인 선전포고라고 말하였다.

조국해방전쟁의 영웅전사들처럼 조선의 기상과 위용을 온 세상에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승리는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조선의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군중시위가 있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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