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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포사격전 4돐 군민련환모임/《조국방선 굳건히 다져나갈것》

2014년 11월 24일 09:00 공화국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연평도포사격전투승리 4돐기념 군민련환모임이 11월 23일 황해남도 강령군에서 진행되였다.

리성국 조선인민군 제4군단장, 박영호 황해남도당위원회 책임비서, 최정룡 도인민위원회 위원장과 관계부문 일군들, 인민군 장병들, 연평도포사격전투에 참가하였던 군인들과 강령군안의 각계층 근로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리성국군단장은 모임에서 한 연설에서 지금으로부터 4년전 연평도포사격전투가 반북대결책동에 날뛰던 남조선군에 인민군의 본때를 보여주고 선군조선의 력사에 자랑스러운 승리의 한페지를 아로새겼다고 말하였다.

강령군안의 인민들도 생사를 판가리하는 결전장으로 달려와 군인들과 한전호에서 운명을 함께 하고 물심량면의 원호로 전투원들을 고무하여 군민대단결의 참모습을 만방에 과시하였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연평도포사격전투에서 과시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더욱 강화하며 인민들과 어깨겯고 조국방선을 그 어떤 적들도 덤벼들지 못하는 금성철벽의 보루로 굳건히 다져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연설과 전투위훈담,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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