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의 새세대 일군들,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우승한 녀자축구선수들과 상봉모임
《동포들의 응원에 큰 힘 얻었다》
총련일군대표단 녀자축구선수들과 교류모임(사진 로금순기자)
【평양발 글-김리영기자, 사진-로금순기자】재일본조선청년동맹과 총련의 주요단체에서 활동하는 새세대 일군들 11명으로 구성된 총련일군대표단(단장-재일본조선청년동맹 중앙상임위원회 최일경부장)과 인천에서 진행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조선의 녀자축구선수들의 상봉모임이 4일 평양시 사동구역에 있는 축구훈련장에서 진행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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