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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

2014년 11월 28일 06:27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였다.(조선중앙통신)

28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비행장활주로에 나가시여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리착륙단독비행훈련계획을 료해하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꿈결에도 그리운 원수님께 추격기를 타는 자기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시각만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악하게 훈련하고 또 훈련해온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은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담력과 배짱을 안고 출격의 폭음을 울리며 대지를 박차고 만리창공으로 날아올라 훈련속에서 익혀온 자기들의 비행술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단독비행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시며 대단하오, 정말 잘타오, 불사조요, 불사조라고 못내 자랑스러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훈련이 끝난 다음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인 조금향, 림설동무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그들의 비행훈련성과를 축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불과 몇개월전에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을 양성할데 대한 과업을 주었는데 오늘 이렇게 훌륭히 성장한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용감무쌍한 훈련모습을 보니 대단히 만족하고 기쁘다고 하시며 남성들도 타기 힘든 추격기를 나어린 처녀들이 단독으로 탄다는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정말 기특하고 대단하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이 오늘훈련에서 조선녀성들의 강의한 의지와 굴함없는 기개를 높이 떨치였다고 하시면서 이는 결코 육체적조건과 기술적준비상태가 좋아서가 아니라 참다운 조국사랑, 투철한 조국사수정신의 최대발현이며 스스로 어렵고 힘든 인생항로를 택한 숭고한 혁명정신이 하늘끝에 닿았기때문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항공군력사에서 처음으로 탄생한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을 만나니 조선녀성들은 이악하기때문에 남자들 못지 않게 비행기를 잘 탈수 있다고 하시며 1993년 2월 첫 녀성비행련대를 조직해주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각별한 사랑을 부어주시며 내세워주시던 주석님과 장군님 생각이 간절해진다고 하시면서 장쾌한 폭음을 울리며 기세차게 날으는 저 비행사들이 바로 담차고 용맹한 조선의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이라는 보고를 받으시면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금시라도 일어서시여 대견히 맞아주실것만 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오늘 첫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이 태여난것은 온 나라가 축복해줄 경사이라고, 동무들은 모두 자랑스러운 조국의 딸, 인민의 장한 딸들이며 불굴의 녀성혁명가들이라고 거듭거듭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항공 및 반항공군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비행훈련을 지도하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의 고향은 어디이며 부모들은 무슨 일을 하는가를 다정히 물어주시고 조국보위초소에 내세운 귀한 딸들이 조선녀성을 대표하는 녀성추격기비행사로 자라난 소식을 부모들이 알면 얼마나 기뻐하겠는가고 하시면서 훌륭한 딸을 둔 부모들에게도 보내주고 온 나라에 크게 소개하자고 하시며 그들의 사진까지 친히 찍어주시는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이 앞으로도 건강한 몸으로 비행훈련을 더 맹렬히 진행하여 유능한 전투비행사로 억세게 준비해나감으로써 영웅조선의 효녀들답게 조국의 푸른 하늘을 지켜가는 값높은 인생을 아름답게 빛내이기를 바란다고 하시면서 그들을 자신의 곁에 세우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통신은 녀성추격기비행사들이 조국의 하늘을 지키는 녀성혁명가라는 값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간직하고 70년의 항공군력사에 새로운 장을 펼쳐가는 녀성전투원답게 비행훈련장마당에서 백두의 칼바람소리와 같은 멸적의 폭음을 드높이 울려갈 결의를 다짐하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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