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 12개의 금메달, 나라별 순위 제1위 쟁취/세계력기선수권대회 페막
2014년 11월 18일 09:35 체육17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까자흐스딴에서 진행된 2014년 세계력기선수권대회에서 조선이 12개의 금메달과 나라별 순위에서 1위를 쟁취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조선은 15개 몸무게급(남자 8개, 녀자 7개)의 45개 금메달중 조선선수들은 약 27%에 달하는 1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였다고 한다.
압록강체육단의 엄윤철선수는 남자 56㎏급경기에서 조선의 첫 금메달을 따내고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세계선수권보유자로 되였다.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련이어 세계기록을 갱신한 4.25체육단의 김은국선수는 남자 62㎏급경기에서 3개의 금메달을 쟁취하였다.
려은희선수도 녀자 69㎏급경기 끌어올리기, 추켜올리기, 종합에서 모두 1위를 하였다.
녀자 58㎏급, 남자 77㎏급경기 추켜올리기에서 1등을 한 리정화, 김광성선수들과 녀자 75㎏급경기 추켜올리기와 종합에서 우승한 김은주선수가 조선의 금메달획득수를 늘이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