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와 전통 《이어》나갈 정열을 표현/고베조고창립 65돐기념공연


조고생, 현내 초, 중급부 무용부에 의한 농악 《한마당》

조고생, 현내 초, 중급부 무용부에 의한 농악 《한마당》

고베조고창립 65돐기념공연 《이어》(주최=동 실행위원회)가 11월 23일 고베문화홀에서 진행되였다. 고베조고 학생, 교원과 효고현하 초, 중급부생, 조청원 등 500여명이 출연한 공연을 총련 효고현본부 김춘권위원장을 비롯한 일군과 학부모, 졸업생, 동포들 그리고 효고현의회 의원을 비롯한 일본인사 등 1,000여명이 관람하였다.

공연제목 《이어》에는 65년이 지난 오늘도 후대들에게 《이어》지고있는 효고의 민족교육을 미래에로 계속 《이어》나가자는 출연자들의 뜨거운 정열과 동포사회와 일본사회의 뉴대를 더욱 깊여나가려는 마음이 담겨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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