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지급, 《무상화》즉시적용을/오사까 7군데에서 동시가두선전
2014년 11월 27일 18:09 주요뉴스오사까부민족교육대책위원회가 주최하고 오사까부내의 각 조선초급학교의 민족교육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조선학교에 대한 오사까부, 시의 보조금지급의 즉시부활과 〈고교무상화〉의 즉시적용을 요구하는 가두선전》이 11월 20일 7개의 학구별로 일제히 진행되였다.
가두선전에는 교원, 학부모, 학생을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인사 등 356명이 참가하여 합계 8,150장의 삐라를 살포하였다. 오사까조고 투구부의 영화 《60만번의 트라이》의 박사유, 박돈사감독도 참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