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가이도조선회관 준공식과 축하연 참가자들의 기쁨의 목소리


고스란히 이어진 애족애국운동의 계주봉

기쁨에 겨워 새 회관으로 들어서는 준공식 참가자들

기쁨에 겨워 새 회관으로 들어서는 준공식 참가자들

혹가이도조선회관의 구 건물은 애국1세대들의 열성으로 1966년 9월 4일에 세워졌다. 그때로부터 48년의 세월이 흘러 이번에는 2세동포들이 중심이 되여 새 건물을 보란듯이 일떠세워놓았다. 애족애국운동의 계주봉이 후대들에게 고스란히 이어지고있는것이다.

작년 3월에 발족된 회관문제협의회는 한달후인 4월에 건설위원회로 명칭을 바꾸어 그간 예산안 수립, 각 지부와 단체에 대한 설명회, 재정사업에 대한 분공, 설계사, 건설업자와의 사업 등 제기되는 모든 사업을 전망성있게 진행해왔으며 그러기 위해 수십번에 걸쳐 위원장, 부위원장회의, 사무국회의를 열어 필요한 대책을 세워왔다.

각 단체, 지역 대표들이 망라된 건설위원회의 아름찬 활동 그리고 그에 호응한 열성동포들에 의해 건설기금은 목표액을 초과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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