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례절바르고 원기있는 조선학생들》/야마구찌초중에서 공개수업
2014년 11월 04일 15:34 주요뉴스야마구찌초중에서 10월 19일 공개수업이 진행되였다. 학부모를 비롯한 동포들과 일본인사들 약 160명이 참관하였다.
이날 2시간의 참관수업이 진행되였으며 영화 《60만번의 트라이》가 상영되였다.
수업을 본 일본학교 교원들은 《학생들이 활기에 넘치고 열심히 배우고있는것이 인상적이였다.》, 《다양한 과목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주면서 힘을 키워주자는 교원들의 정열을 느꼈다.》고 말하였다. 또 일본손님들은 《아이들의 례절바르고 원기있는 모습에 접할수 있었다.》, 《교원, 학생 할것없이 자기 학교를 아주 사랑하고있으며 〈교육의 힘〉, 〈학교의 힘〉이 여기서는 살아있다고 느꼈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