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생들이 사이따마, 나가노, 도찌기에서 력사실습
2014년 11월 20일 10:12 력사 주요뉴스력사수정주의와 맞서 싸워나갈 학생들의 결심
일제식민지통치시기에 끌려와 강제로동을 당한 조선인들의 력사를 더듬어보며 쓰라린 과거력사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조대 력사실습이 11월 13일부터 15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1년에 1번 진행되는 이 실습에는 4년제학부의 2학년생들, 교육학부와 단기학부의 1학년생들이 참가하였다. 현지실습에 앞서서 조대 교원들과 외부강사들에 의한 5번의 강의가 진행되였으며 학생들은 각종 연구쩨마에 따라 사전연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