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교류학술방문단》 보고모임
2014년 11월 10일 13:37 주요뉴스조선경제의 착실한 발전을 실감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조선을 방문한 《일조교류학술방문단》의 방문보고모임이 4일, 도꾜의 알카디아 이찌가야에서 진행되였다.
《일조교류학술방문단》은 《日朝国交促進国民協会》가 조직한 방문단이며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일본인학자, 연구자, 전문가들 10명으로 구성되였다. 체류기간중, 방문단성원들은 사회과학원의 경제, 문화 전문가들과 외무성의 송일호대사와 면담하였으며 광복지구상업중심을 비롯한 평양시내의 여러곳을 참관하고 원산과 마식령스키장 등도 돌아보았다.
이날의 보고모임에는 방문단의 성원들 중 和田春樹・東京大学名誉教授、小此木政夫・慶応大学名誉教授、小牧輝夫・大阪経済法科大学 客員教授、吉田進・이전 日商岩井専務取締役、木宮正史・東京大学教授、美根慶樹・이전 日朝国交正常化交渉担当大使、平井久志・立命館大学客員教授、竹中一雄・이전 国民経済研究協会会長、布袋敏博・早稲田大学教授들이 참가하여 조선경제의 현황과 조일관계의 전망 등에 대해 발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