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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로정부간합의에 따라 진행되는 철도개건

2014년 11월 25일 09:43 대외・국제 주요뉴스

조선철도성 일군 인터뷰/《조로경제협조사업의 본보기대상으로》

【평양발 김리영기자】조선과 로씨야정부간의 경제협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대규모철도개건사업이 추진되고있다.

지난 6월 조선의 철도(3500km구간)를 개건할데 대한 조로정부간합의가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에서 조인된데 이어 10월에는 1단계 공사대상인 재동역-강동역-남포역구간 철도개건착공식이 진행되여 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되였다.

조로철도협조사업과 관련하여 철도성 대외철도협조국 김철호부국장한테 이야기를 들었다. 김철호부국장에 의하면 재동역-강동역-남포역구간의 철도개건사업이 끝나면 그후 여러 단계에 걸쳐 철도현대화를 위한 협력사업을 진행해갈 계획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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