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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방지조치, 모든 입국자 21일간 격리

2014년 11월 06일 09:24 공화국 주요뉴스

 국가비상방역위원회 상무책임자가 언명/재일동포들은 평양호텔 등에서 의학적감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비상설국가비상방역위원회(이하 국가비상방역위원회)는 지난 10월 29일 에볼라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새로운 조치를 강구하였다.

박명수 국가비상방역위원회 중앙지휘부 상무책임자(국가위생검열원 원장)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물론 재일동포들을 비롯한 해외동포들도 나라와 지역에 관계없이 21일간 정해진 장소에 격리되여 보건일군들의 의학적감시를 받게 된다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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