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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승혁선수, 수영 평형 100m에서 3위/장애자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첫 메달

2014년 10월 20일 09:00 체육

남조선 인천에서 진행되고있는 장애자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선선수가 첫 메달을 쟁취하였다.

조선의 장애자선수들은 이번에 처음으로 아기아경기대회에 참가하였다. 탁구, 륙상, 수영, 활쏘기 등 4개 종목에 9명의 선수들이 출전하고있다.

19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진행된 수영종목 남자 평형 100m경기에서 심승혁선수가 1분 53초 75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하지절단장애가 있는 심승혁선수는 조선선수로서 처음으로 장애자 아시아경기대회의 시상대에 올랐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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