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진행되는 장애자아시아경기대회에 참가


조선선수들, 탁구를 비롯한 4개 종목에 출전

18일부터 24일까지 남조선 인천에서 진행되는 장애자아시아경기대회에 조선선수들이 참가한다.

선수단은 29명으로 구성되였으며 탁구, 륙상, 수영, 활쏘기 등 4개 종목에 9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또한 조선장애자올림픽위원회 관계자들도 대회참가를 위해 인천을 방문하고있다.

그동안 조선선수들은 처음으로 참가하는 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맹렬한 훈련을 진행하였다.

조선의 장애자들이 올림픽경기장에 처음으로 등장한것은 2012년 9월 영국 런던에서 진행된 제15차 장애자올림픽경기대회때였다. 그때에는 수영종목에 참가하였다.

2013년 10월 말레이시아에서 진행된 제3차 아시아장애자경기에 탁구와 수영종목에 참가한 조선선수들은 은메달과 동메달을 쟁취하였다.

조선의 장애자들은 이번에 세번째로 국제경기에 참가하게 된다.

얼마전에 인천에서 진행된 제17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선의 체육인들이 11개의 금메달을 따내고 녀자축구경기에서 1등을 쟁취하는 등 민족적긍지감이 고조되고있는 가운데 이번 경기에 참가하는 장애자선수들의 열의는 대단히 높다고 한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장애자체육협회 리분희서기장은 하늘을 찌를듯한 나라의 체육열기속에서 장애자선수들의 기술이 그동안 많이 발전하였다고 하면서 이번에 탁구종목에서 승산을 보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