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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

2014년 10월 24일 06:15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군종사령관들과 군단장, 사단장, 려단장, 각급 군사학교의 교원들이 훈련을 보았다.

원수님께서 밝혀주신 공격과 방어에 관한 군사전략전술사상으로 부대들을 철저히 무장시키기 위해 진행된 훈련은 기계화타격집단들이 각 병종, 전문병구분대들과의 긴밀한 협동밑에 적지역의 여러 방어계선들을 신속히 장악하고 공격하는 능력을 판정하고 필요한 대책을 세움으로써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더욱 완성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감시소에서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의 공병구분대들이 설비한 각종 차단물들을 극복하고 기계화구분대들이 진출할 통로를 개방하기 위해 먼저 조선인민군 제478련합부대의 경보병구분대 전투원들이 과감한 습격으로 방어계선들을 순식간에 장악하였으며 이어 전진보장구분대들이 각종 차단물들을 격파하기 위한 전투행동을 진행하였다.

기계화구분대들의 진출을 불허하기 위해 날아들던 《직승기》들이 휴대용고사로케트의 명중사격에 산산이 부서졌으며 조선인민군 제478련합부대의 각종 자행포들이 일제사격으로 대상물들을 타격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요란한 폭음이 천지를 진감하였다.

원수님께서는 포탄들이 목표구역을 통쾌하게 명중시키는것을 보시고 포를 정말 잘 쏘오, 정확히 들어맞소라고 하시며 못내 기뻐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훈련이 끝난 다음 오늘 훈련의 우결함을 평가, 지적하시고 백두산훈련열풍을 더욱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인민군대를 백전백승의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오늘훈련이 당의 군사전략적방침관철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시면서 쌍방실동훈련을 진행하면 지휘관, 참모부 일군들이 머리를 많이 쓰게 되는것만큼 앞으로 인민군대에서 이런 훈련을 자주 조직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싸움은 계획대로만 진행되지 않으며 예상치 못한 정황이 조성될수 있다고 하시면서 훈련에서 형식주의, 고정격식화, 멋따기를 철저히 없애고 최첨단군사과학기술이 도입되고 부단히 변화발전하는 현대전의 요구와 양상, 부대의 전투임무수행의 특성에 맞게 훈련의 형식과 내용,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기 위하여 지휘관들, 특히 훈련일군들이 훈련에 대한 옳은 관점과 립장을 가지고 실무능력을 부단히 높이기 위해 사색하고 탐구하는 문제, 형식과 틀에 매이지 않고 훈련을 실전맛이 나게 하는 문제, 군종, 병종, 전문병들사이의 협동동작을 완성하는데서 나서는 문제 등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통신은 조선인민군 제526대련합부대와 제478련합부대사이의 쌍방실동훈련은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와 전투력강화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가져오게 하는 관건적계기로 된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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