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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연구원,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삐라살포책동에 관한 백서 발표

2014년 10월 24일 10:15 조국・정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국통일연구원은 24일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의해 련이여 벌어지고있는 삐라살포책동의 진상을 발킨 백서를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사촉하에 인간쓰레기들이 벌리는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으로 조선반도정세는 날로 험악해지고있다.

내외여론은 싸라예보에서의 한발의 총성이 제1차 세계대전을 촉발시킨것처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벌리는 반공화국삐라살포에 의해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불집이 터질수 있다고 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벌리고있는 삐라살포광란의 범죄적진상을 까밝히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1

오늘 세계에는 사상과 제도, 리념이 서로 다른 수많은 나라들이 국경을 맞대고 살아가고있다.

그러나 그 어디에도 조선반도에서처럼 주권국가의 신성한 령토에 국가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모독중상하는 삐라들이 매일같이 뿌려지고 이로 하여 총격전까지 벌어지고있는 곳은 없다.

조선반도에서 대결을 격화시키고 전쟁위험을 몰아오는 삐라문제를 산생시키며 사태를 오늘의 험악한 지경에까지 몰아온 장본인은 미국과 남조선괴뢰패당이다.

미국은 이미 지난 조선전쟁시기 삐라는 《들리지 않는 총성》, 《종이폭탄》, 《심리전의 보병》이라고 떠들면서 미극동군사령부와 8군사령부산하에 심리전부대들을 조작하고 도처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하였다.

1952년 1월 《적을 삐라로 묻으라.》는 미륙군성 장관의 망발에 따라 미제침략군이 한달동안 뿌린 반공화국삐라는 1억 5,000만여장에 달하였다.

미제침략군이 3년간의 조선전쟁시기 뿌린 반공화국삐라는 그들이 공식발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24억 6,000여만장에 이르며 여기에 남조선괴뢰군이 뿌린것까지 합하면 총 40억여장에 달한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책동은 전후에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였다.

미국의 부추김밑에 남조선괴뢰들은 《북의 군대와 주민들의 의식을 변화시킬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은 삐라뿐》이라고 떠벌이면서 전연부대들에 삐라살포를 전담하는 심리전부대들을 대대적으로 조직하고 삐라살포에 광분하였으며 1970년대에는 삐라를 우리측 후방지역으로 더 깊숙이 날려보내기 위한 《삐라풍선작전》이라는것까지 감행하였다.

괴뢰들은 1972년 력사적인 7.4공동성명이 발표된 이후에도 비방중상을 중지할데 대한 합의를 짓밟고 삐라살포에 미쳐날뛰였다.

1980년대에 들어와 남조선괴뢰들은 륙군산하에 심리전단부대를 새로 내온데 이어 1991년에는 이를 국방부직속의 《국군심리전단》으로 확대개편하여 괴뢰군의 반공화국삐라살포를 통일적으로 지휘하는 체계까지 세워놓고 삐라살포에 광분하였다.

2011년 괴뢰국방부가 《국회》에 제출한 《대북심리전현황》자료에 의하면 괴뢰군부가 1980년대부터 1990년대말까지 우리측 지역에 살포한 삐라는 19억 1,800만여장에 달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은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채택발표된 후 북남군사당국사이에 삐라살포를 포함한 모든 심리전을 중지하고 일체 적대행위를 종식할데 대한 합의가 이루어진데 따라 당국이 직접 나설수 없게 되자 《탈북자》인간쓰레기들과 극우보수단체들을 내세워 삐라를 살포하는 교활한 수법에 매달렸다.

그리하여 2003년 10월 인간추물 리민복놈이 《기독북한인련합》이라는 종교단체 대표의 탈을 쓰고 반공화국삐라살포에 나섰으며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자유북한운동련합》, 《탈북인단체총련합회》, 《북한민주화추진련합회》 등 인간쓰레기들의 수많은 어중이떠중이 모략단체들이 출현하여 삐라살포놀음을 벌리기 시작하였다.

괴뢰패당의 반공화국삐라살포책동은 리명박역도의 집권시 더욱 광란적으로 감행되였다.

리명박패당은 《북의 체제변화에 주목하는 방향으로 대북정책을 지향시키라.》, 《대화의 문을 닫아매고 삐라살포 등으로 북을 압박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줴쳐대면서 비방중상을 포함한 일체 적대행위를 중단할데 대한 북남합의들을 백지화하고 삐라살포를 《대북정책》실현의 핵심과제로 내세웠다.

이에 따라 괴뢰군의 방송과 삐라살포를 비롯한 반공화국심리전이 재개되고 하루에 8만장이상의 삐라를 찍을수 있는 장비들이 개발되여 일선부대들에 배치되였다.

당시 괴뢰군관계자는 《전시 대북심리전을 위해 삐라원고 1 300여종, 방송원고 470여종을 자료화하여 보유하고있다.》고 실토하였다.

리명박패당은 2011년 1월 청와대에서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홍순경, 《세계북한인총련맹》 총재 안찬일, 《NK지식인련대》 대표 김흥광,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 박상학 등 악질도주자 20여명과 먹자판을 벌려놓고 삐라살포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약속해주는 놀음을 벌리였는가 하면 《탈북자》지원명목으로 해마다 1억US$이상의 예산을 배당해놓고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에 막대한 자금을 대주었다.

자료에 의하면 괴뢰당국이 2011년부터 2012년 7월까지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에 지원한 예산만도 20만US$에 달한다.

반공화국삐라살포광란은 현 《정권》에 와서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색케 할 정도로 악랄하게 벌어지고있다.

현 남조선집권자는 《대통령》감투를 쓰기도 전인 2012년 10월 반공화국삐라살포에 앞장선 악질도주자들로 구성된 《북한민주화추진련합회》결성식에 《축하메쎄지》라는것을 보내여 여론의 비난을 받았으며 청와대에 들어간 다음에는 삐라살포에 피눈이 되여 돌아가는 인간쓰레기들을 청와대에 끌어들여 격려해주는 놀음을 벌렸다.

그런가하면 《대통령》직속기구인 《국민대통합위원회》와 《통일준비위원회》에 《북한민주화위원회》, 《NK지식인련대》, 《북한전략쎈터》 등 반공화국모략단체들의 인간쓰레기들을 끌어들여 삐라살포를 비롯한 반공화국대결소동에 적극 내몰았다.

괴뢰패당은 인간쓰레기들에게 삐라살포용풍선에 설치할 위성항법장치와 바람방향, 속도에 따라 기구를 조절하는 프로그람과 우리측 후방지역까지 전자삐라를 전송할수 있는 무선자료전송체계기술을 개발하여 무상으로 대주고있다.

괴뢰보수패당은 지난 2월 제1차 북남고위급접촉에서 상대방에 대한 비방중상을 금지하기로 합의한 이후에도 삐라살포행위를 중단없이 계속하였으며 우리측 후방지역에 더 멀리 날려보내기 위해 《K-9》자행포용 신형삐라살포탄까지 새로 개발하여 배치하려 하고있다.

괴뢰당국이 《탈북자》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에 대해 《제지시킬 법적근거나 관련규정이 없다.》고 하는것은 파렴치한 궤변이다.

괴뢰들의 《항공법》에는 《휴전선부근은 P-518로 비행금지구역에 해당, 대북전단 풍선살포가 제한된다.》고 되여있고 《항공법》 시행규칙 14조에는 《이를 어길시 항공법 172조에 따라 6개월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고 규제되여있다.

또한 《휴전선 비행금지구역은 파주, 련천 등 한강이북지역이 모두 해당되며 대북전단풍선은 항공법에 따라 국방부와 한미련합사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도 있다.

이것은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망동이 괴뢰당국의 묵인조종과 남조선강점 미군의 보호하에 감행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악질 《탈북자》들을 삐라살포책동을 비롯한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내몰고있는 장본인, 막후조종자이다.

미국은 삐라살포와 같은 심리모략전이 우리 공화국을 와해전복하기 위한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공공연히 떠들면서 삐라살포놀음을 적극 지원해주었다.

특히 미국은 6.15이후 북남사이에 화해와 통일의 기운이 높아가자 괴뢰군과 함께 《련합심리전사령부》를 조작하고 《하늘을 나는 방송국》으로 불리우는 《EC-130》특수비행기와 심리전부대까지 끌어들여 반공화국심리전에 열을 올렸다.

한편 미국은 우리의 《체제변화》를 목표로 하는 《북한자유법》이라는것을 조작하고 《탈북자》들을 반공화국모략소동의 전면에 내세우고있다.

2006년 4월과 2008년 9월 당시 미국대통령 부쉬는 《자유북한방송》이니, 《자유북한운동련합》이니 하는 모략단체 대표의 감투를 집어쓴 김성민과 박상학 같은 인간쓰레기들을 미국에 불러들여 《자유확산의 전초병》이라느니 뭐니 하고 추어주면서 반공화국삐라살포에로 부추겼다. 또한 올해 2월 박상학과 《북한전략쎈터》 대표의 벙거지를 쓴 강철환같은 인간추물들을 미국의 정보기술산업중심지인 《실리콘 밸리》에 끌어들여 USB, DVD 등 전자매체들을 GPS를 리용하여 우리측 지역에 살포할수 있는 기술을 보여주는 놀음을 벌리였다. 7월에는 또다시 도주자들을 참가시킨 가운데 《북정보망뚫기정보통신기술경진대회》라는것을 국제적규모에서 벌려놓고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을 위한 첨단기술개발자료들을 넘겨주었다.

특히 《작전계획 5029》에 《비정부기구들을 통해 북주민들의 인식을 바꾸어놓아 북을 붕괴시킨다.》는 항목을 쪼아박고 그 실현을 위해 《국립민주주의기금》, 《북한자유련합》, 《휴먼라이츠 워치》 등 미국의 비정부기구, 단체들을 통해 해마다 막대한 자금을 삐라살포에 나선 《탈북자》단체들에 쥐여주고있다.

반미국가들의 정권전복을 업으로 하고있는 《국립민주주의기금》인 경우 2007년 121만US$, 2008년 127만US$, 2009년 140만US$, 2010년 145만US$ 등으로 《탈북자》단체들에 대한 지원금을 해마다 늘이고있다.

미국무성 역시 2009년부터 해마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 《자유북한방송》, 《탈북인권녀성련대》 등 모략단체들에 100여만US$씩 대주고있다.

이런 식으로 미국은 해마다 인간쓰레기들에게 2 000만US$이상의 막대한 자금을 쥐여주면서 남조선과 미국은 물론 유엔무대에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 인권실상을 악랄하게 헐뜯고 외곡하는데로 내몰고있다.

이에 따라 《북한민주화운동본부》, 《자유북한운동련합》, 《기독북한인련합》 등 형형색색의 모략단체에 가담한 악질 《탈북자》놈들이 우리측 지역으로 뿌려대는 모략삐라들은 년평균 1,000여만장이나 된다.

현실은 반공화국삐라살포광란의 주범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이라는것을 고발해주고있다.

2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그 무슨 《인권투사》로 분칠하여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내몰고있는 악질 《탈북자》놈들은 하나와 같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그냥 두어서는 안될 범죄자무리, 인간추물들이다.

이자들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떠드는것처럼 《정치적망명자》도 《난민》도 아니다.

그 떨거지들은 신통히 공화국에서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법적제재를 피해보려고 도주한 놈들이다.

반공화국삐라살포소동의 앞장에서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자유북한운동련합》 대표라는 박상학놈만 보아도 애비가 대외사업부문의 중요직책을 맡고도 나라의 귀중한 문화재를 훔쳐 해외에 팔아먹고 국가비밀까지 빼내는 간첩행위를 하여 적발처단되게 되자 일본으로 도주한 중범죄자이다.

박상학은 제 애비처럼 일하기 싫어하고 떠돌이를 하며 도적질만 일삼았으며 동생과 함께 청자기를 비롯한 나라의 귀중한 력사적인 문화재를 훔쳐 해외에 팔아먹다가 법기관의 단속에 걸려들게 되자 그를 피하여 월경도주한 전과자이다.

현재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단장노릇을 하는 리민복놈 역시 공화국의 품에서 고등교육을 받고 농업연구사업을 하게 되였지만 일은 하지 않고 딸라에 환장이 되여 협잡, 밀수, 비법월경 등 온갖 범죄를 저지르다가 우리 법기관은 물론 중국 공안기관에까지 체포되는 등 더이상 배겨나기 어렵게 되자 만삭이 된 처까지 버리고 도주한 짐승만도 못한 추물이다.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감투를 쓰고있는 홍순경놈은 타이주재 우리 대사관 참사로 있는 기간 주색금에 빠져 방탕한 생활을 일삼은 추잡한 변태성욕자, 모리간상배이다. 놈은 800만US$의 공금을 사취하여 해외에 비밀구좌까지 내오고 마약밀수, 밀매의 범죄를 저지르던 나머지 국가의 중요한 기술을 팔아먹고 국가전복음모까지 꾸미다가 사실이 드러나자 월남도주한 반역자이다.

《북한전략쎈터》라는 모략단체의 대표직을 맡고있다는 강철환놈도 공화국에서 일하기 싫어하면서 공장재산을 훔쳐 팔아먹은것으로 하여 법적제재를 받았으며 무직건달뱅이로 떠돌이를 하다가 개인재산절도행위로 또다시 법적처벌을 받게 되자 남조선으로 달아난 전과자이다.

괴뢰패당이 《성공한 탈북자》로 묘사하는 《새누리당》소속 《국회》의원 조명철은 공화국에 있을 때 명색이 대학 교원이였으나 자질부족으로 교단에는 한번도 변변히 서보지 못하였으며 유부녀들과 치정관계를 가지다 못해 제자인 녀대학생까지 강간하여 색광으로 소문난자이다. 놈은 외국에 류학나가있는 기간에도 주색에 미쳐돌아가고 다른 사람들의 돈주머니를 털어내여 무위도식을 추구하다가 괴뢰정보기관의 미인계에 걸려 도주하고는 자칭 《박사》로까지 둔갑한 사기협잡군이다. 마땅히 극형에 처해야 할 이런 쓰레기를 《국회》의원으로까지 내세운것을 보면 《새누리당》과 남조선정치판이 얼마나 썩어빠졌는가를 잘 알수 있다.

반공화국악담으로 가득찬 인터네트매체인 《뉴 포커스》의 대표 장진성(본명 위철현)도 우리 공화국에서 대학공부를 마친 후 건달을 부리며 녀색에 빠져 륜간행위까지 감행하였는가 하면 공금 3,000US$를 횡령해가지고 도주하고서는 이름과 경력까지 위조하고 더러운 입나발로 연명해가는 추악한 인간페물이다.

이렇듯 악질 《탈북자》들은 하나같이 공화국에서 인두겁을 쓰고 온갖 범죄와 반인륜적악행을 저지른 패륜패덕아들로서 그 죄과는 입에 담기조차 역스러울 지경이다.

하기에 괴뢰통일부도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서 《탈북자》중 태반이 남조선에 오기 전에 이미 북에서 살인, 강도, 인신매매, 강간 및 절도, 마약밀매, 공금횡령 등의 강력범죄를 저지른 놈들이라는것을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2013년 10월 남조선의 야당소속 《국회》의원은 그해 남조선에 들어온 《탈북자》중 8명이 비행기랍치, 마약거래, 테로, 집단살해 등 국제형사재판에 해당하는 범죄자이고 7명은 살인 등 중범죄자들이라고 까밝혔다.

쓰레기는 어디에 가져다놓아도 역시 쓰레기이다.

우리 공화국에서 중죄를 짓고 조국도 부모처자도 형제들도 다 버리고 달아난 전과자무리들이고 배운것이란 건달과 성추행, 살인, 절도행위밖에 없는 인간쓰레기들은 남조선으로 도주한 후에도 그러한 범죄의 악습을 버리지 못하였다.

2007년 6월 부산에서 돈도 없이 술을 퍼마시다가 값을 요구하는 주인을 목졸라 죽인 사건, 2008년 7월 꾀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보험금을 타먹은 사기협잡행위사건, 2011년초 남녀를 공기총으로 위협하고 돈을 강탈한 사건, 올해 부산에서 3국을 통해 마약을 밀수, 밀매하다 적발된 사건 등은 그 일부에 불과하다.

지난 10월 괴뢰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의하더라도 2011년부터 현재까지 살인, 강간, 강도, 마약 등의 강력범죄로 체포된 《탈북자》만도 170여명에 달하며 범죄를 감행하고 감옥살이를 하는 《탈북자》는 2011년 51명, 2012년 68명, 2013년 86명, 2014년 97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있다.

남조선의 북방문제연구소는 《탈북자》들의 5분의 1이 범죄의 수렁에 빠져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오죽했으면 괴뢰당국조차 《탈북자》들을 보호대상이 아니라 감시하고 통제해야 할 잠재적범죄자로 취급하고있다고 실토할 지경이겠는가.

악질 《탈북자》놈들의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중의 죄악은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체제를 헐뜯고 동족사이의 대결과 전쟁을 선동하는 민족반역행위를 감행하고있는것이다.

《자유북한운동련합》,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북풍선단》, 《북한인민해방전선》, 《자유북한방송》, 《남북대학생총련합》,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북한민주화네트워크》, 《평화통일탈북인련합회》 등에 망라된 인간쓰레기들은 자기를 키워주고 공부시켜준 공화국에서 지은 죄, 조국을 반역하고 도주한 죄도 모자라 괴뢰패당의 반공화국모략소동의 돌격대, 나팔수로 나서고있다.

악질인간쓰레기인 신동혁(본명 신인근)놈의 죄행만 보더라도 사람들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이놈은 공화국에서 무료교육제의 혜택으로 돈한푼 들이지 않고 공부를 하고 직장에 배치된 다음 일하기를 싫어하고 도적질만 일삼다가 2001년 6월에는 13살난 소녀를 강간하는 치떨리는 범죄를 저지르는 등 온갖 못된 짓을 다하다가 도주한 추악한 범죄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동혁놈은 미국과 유럽을 돌아치며 《정치범수용소에서 나서 자랐다.》느니, 《학교문전에도 못가보아 글도 쓸줄 몰랐다.》느니, 《수용소인권실태가 참혹하다.》느니, 《처벌로 손가락을 잘리웠다.》느니 하는 등 황당한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헐뜯었다.

그 경력과 《증언》이 모두 새빨간 거짓말이라는것은 부모들과 주변사람들에 의해 여지없이 확인되였다. 손가락잘린것도 광산에서 일할 때 밤에 도망치다가 자기불찰로 버럭장의 돌밭에 넘어져 골절되였던것을 수술받은것이다. 놈은 이렇게 거짓을 팔아 몇푼의 돈을 얻어먹으며 더러운 명줄을 부지해보려 하고있는것이다.

미국과 괴뢰패당이 내돌리고있는 《북인권보고서》라는것은 모두 이런 협잡군, 인간오작품들의 나발을 《증언》이라고 긁어모은것이다. 이 얼마나 황당무계하고도 앙천대소할 일인가.

《탈북자》놈들이 추악한 민족반역행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은 돈벌이목적과도 중요하게 관련되여있다.

놈들은 저들의 몸값을 올려 더 많은 돈을 얻어보려고 서로 경쟁적으로 각종 날조된 자료로 거짓증언을 하고 국제무대에 찾아다니고있으며 우리를 모독하는 《인권영화》요 뭐요 하는것까지 만들어 내돌리고있다.

《동아일보》, 《미디어오늘》을 비롯한 괴뢰언론들은 《탈북자들은 돈을 더 많이 지불하는 언론의 입맛을 맞추느라 북의 인권실상을 의도적으로 외곡전달하고있다. 탈북자들의 거짓증언과 이를 유도하는 한국사회의 풍토, 거짓인줄 뻔히 알면서도 이를 묵인조장하는 당국의 무책임한 태도로 북의 인권실상이 한국과 국제사회에 외곡전달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돈에 환장한 인간쓰레기들은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기밀》, 《조선로동당 간부부》 등의 감자도장이 찍힌 허위문건들을 내돌리고 《북정치범수용소》의 《실상》을 엉터리로 묘사한 상상그림과 동화상까지 만들어 제공하여 돈을 받아먹고있다. 그런가하면 괴뢰군과 지방자치단체, 교회 등을 순회하면서 날조와 외곡으로 일관된 내용의 《안보강연》으로 공화국의 체제를 헐뜯고있으며 3국에 나가 공화국주민들을 유인랍치하여 남조선으로 끌어가고 우리 지역에 침투하여 파괴암해책동을 감행하고는 그 대가로 돈을 얻어먹고있다.

김성민과 같은 악질적인 《탈북자》놈들은 괴뢰패당과 작당하여 《북한인민해방전선》과 같은 반공화국테로조직까지 무어가지고 무엄하게 날뛰고있다.

2012년 7월 그 진상이 드러나 우리 인민들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킨 《동까모사건》은 괴뢰패당이 반공화국모략, 파괴암해책동에 얼마나 악랄하게 매달리고있는가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돈을 위해서라면 오물통에도 뛰여들 이런 인간쓰레기들에 의해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이 그처럼 분별없이 벌어지고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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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가 북남관계에 미친 파국적후과는 헤아릴수 없다.

력사적인 7.4북남공동성명도 박정희도당이 그에 서명하고 돌아앉아 《한장의 종이장에 운명을 맡길수 없다.》고 하면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반공화국심리전을 강행하고 대결과 전쟁책동에 더욱더 매달림으로써 백지화되였다.

1980년대와 1990년대를 거쳐 이어오던 여러 갈래의 대화와 협력사업들이 깨지고 중도반단되게 된것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도당이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날뛰면서 삐라살포를 비롯한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을 발광적으로 감행한것과 중요하게 관련된다.

력사적인 6.15, 10.4선언들도 리명박패당의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빈종이장이 되여버렸다.

지난 10월 10일에는 조선로동당창건기념일을 맞추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헐뜯는 삐라를 또다시 살포함으로써 총포탄이 오가는 군사적충돌사태까지 빚어지게 되였다.

반공화국삐라살포는 오늘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각본의 주요한 내용을 이루고있다.

괴뢰군의 한 고위당국자는 《탈북자단체가 삐라살포에 나서면 주변군부대는 모두 A급수준의 작전경계태세에 들어간다. 상황에 따라 A, B, C급으로 나누어지는데 A급이면 관하 화력부대가 모두 동원되는 가장 높은 수준의 작전대응태세이다.》고 실토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비호와 조종하에 감행되는 악질 《탈북자》놈들의 비렬한 반공화국모략소동은 명백히 정전협정과 북남합의를 짓밟는 엄중한 전쟁도발행위이다.

온갖 허위와 날조로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극렬하게 모독중상하는것은 사실상 선전포고나 같다.

반공화국삐라살포는 국제법적견지에서 볼 때에도 엄중한 위반사항이다.

인류전쟁사는 모략삐라 한장, 총탄 한발에 의해서도 전쟁이 일어난 사실을 기록하고있다.

제반 사실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인간쓰레기들을 내세워 강행하고있는 반공화국삐라살포놀음은 철저히 조직적인 범죄이며 고의적인 전쟁도발행위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놀음에 미국대통령 얼굴이 그려진 딸라까지 리용되고있는것은 미국에 있어서 국가적수치가 아닐수 없다.

미국은 자기의 주권을 상징하는 딸라가 인간쓰레기들에 의해 모략소동에 악용되고있는데 대해 치욕을 느껴야 한다.

일심단결된 불패의 우리 공화국을 그따위 너절한 삐라살포놀음으로 어째보려고 하는것은 어리석은 망상이다.

우리는 인간쓰레기들의 삐라살포망동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은 반공화국모략소동이 초래할 파국적후과를 똑바로 보고 수치스러운 삐라살포망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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