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무대에는 다양한 연목이 올랐다
니이가따초중과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니이가따현민의 회》(이하 《현민의 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17차 미래페스티벌이 10월 19일, 니이가따초중에서 진행되여 총련 니이가따현본부 리주현위원장과 총련 후꾸시마현본부 장태호위원장을 비롯한 동포, 학생들, 니이가따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일본시민들 약 1,000명이 참가하였다.
페스티벌은 조일시민들이 문화를 통해서 교류를 깊이는 목적으로 1994년부터 시작되였다. 조일관계의 악화나 니이가따현쥬에쯔지진 등으로 과거에 4차례 중지되였으나 시민들이 중심이 되여 전통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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