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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마초중에서 제8차 민족교육을 지원하는 모임

2014년 10월 29일 16:40 주요뉴스

앞으로도 폭넓은 학교지원사업을

조선말로 회화하는 모습(학습참관, 초급부저학년)

조선말로 회화하는 모습(학습참관, 초급부저학년)

《군마조선학교를 지원하는 회》(이하 지원하는 회)가 주최하는 《제8차 민족교육을 지원하는 모임》이 10월 25일 군마초중에서 진행되였다.

지원하는 회 梅澤晋대표간사(55살, 군마현교직원조합집행위원장)를 비롯한 간사, 회원과 동교 학생, 교원, 학부모, 일군을 비롯한 동포들 100여명이 참가하였다.

앞으로도 합심해서 조선학교를 지원해나가자는 조일참가자들의 열의에 넘친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초급부 저학년, 고학년, 중급부의 3개로 나뉘여 학습참관이 진행되였다.

저학년의 수업에서는 학생들과 참가자들이 조를 짜고 우리 말 회화를 하였으며 고학년의 수업에서는 조선반도분단으로 인하여 생긴 북과 남의 변화와 현재도 다름없는 공통성이 알아맞추기형식으로 설명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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