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에서 조일천선시니어축구대회
2014년 10월 23일 09:15 주요뉴스일본의 애호가들과 손잡고 동포축구계발전을
제6차 조일친선시니어축구대회가 19일 히로시마시내의 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도꾜도내의 50~60대 동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고려60》과 히로시마현내의 50~60대 동포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고려히로시마FC》, 일본팀인 《히로시마시쥬가라축구구락부》, 《히로시마 YUYU후트볼구락부》의 계 5팀이 참가하여 축구를 통한 교류를 깊이였다.
이 대회는 재일조선축구단에서 활약한 《고려60》의 김명식대표(75살)가 발기하였으며 해마다 히로시마, 도꾜, 요꼬하마 등지에서 개최되여왔다.
대회에서는 참가한 4팀이 모든 팀들과 경기를 하였으며 《고려60》은 3승 1비김, 《고려히로시마FC》는 2승 2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