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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 단기학부, 조국의 대학들에서 전공강습

2014년 10월 06일 14:34 민족교육 주요뉴스

《하루하루가 신선해서 배울것이 많았다》

금학년도 단기학부 2학년생들의 조국방문이 8월 23일부터 9월 20일에 걸쳐 진행되였다.

단기학부는 창설 11년째가 되는데 올해 처음으로 학과별전공강습을 조국의 관련 대학들에서 조직하게 되였다.

장철구평양상업대학에서 조선료리강습을 받는 생활과학과 학생들

장철구평양상업대학에서 조선료리강습을 받는 생활과학과 학생들

생활과학과는 장철구평양상업대학에서 조선료리강습을, 정보경리과는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프로그람언어강습을 9월 14일부터 4일간에 걸쳐서 진행하였다.

생활과학과 학생들은 김정은원수님의 말씀에 따라 대학에 새로 건설된 급양학부교사 교실에서 《조선의 음식문화의 특징과 그 발전과정에 대하여》, 《조선의 특산물을 사용한 료리에 대하여》의 2가지 강의를 받고 료리종합실습장에서 감자지짐과 평양랭면을 비롯한 11종의 조선료리와 8종의 료리미술작품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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