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교원들의 호기심을 자극/제1차 지바현조일교육연구모임
2014년 10월 06일 14:29 민족교육 주요뉴스구름 한점없이 맑게 개인 9월 28일, 지바초중에서 처음되는 《제1차 지바현조일교육연구모임》과 바자가 진행되였다.
지난해 6월, 김정성 이전 교장이 세상을 떠난 뒤 교장대리를 맡은 박현수교무주임은 이날 교육연구모임에 대해 《지바초중 교원들과 일본 교육관계자들의 오랜 교류사업의 축적에 올봄 혹가이도에서 지바초중으로 부임해오신 김유섭교장의 인맥이 보태져서 실현된것》이라고 말하였다. 혹가이도에서는 1995년부터 19년간에 걸쳐 조선학교 교원들과 일본교원들이 해마다 교환수업을 진행해온 실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