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에서 10.4선언 7돐기념 청년통일토론회
2014년 10월 08일 11:26 주요뉴스새 세대들이 앞장서 통일의 새시대를
《10.4선언발표 7돐기념 청년통일토론회》가 6일 도꾜 기따구의 호꾸또피아에서 진행되였다.
여기에 6.15공동선언실천 일본지역위원회 손형근의장, 부의장인 총련중앙 서충언국제통일국장을 비롯한 일본지역 역원들, 조청, 한청(재일한국청년동맹), 청상회, 류학동 , 학생협(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의 청년학생들 120여명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먼저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해주신 김정일장군님과 김대중대통령, 로무현대통령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한청 김승민위원장은 인사에서 이번 모임이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위원회가 3일에 발표한 호소문에 호응하는 재일동포청년들의 첫 공동행동이며 오늘 모임을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계기로 하자고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