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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 for Justice》개설 1돐 및 소책자출판기념 심포쥼

2014년 10월 30일 09:37 력사 주요뉴스

일본의 력사인식과 인권의식의 결여를 비판

《Fight for Justice》개설 1돐 및 소책자출판기념 심포쥼《〈성노예〉란 무엇인가》가 10월 26일 YMCA9층홀(東京・水道橋)에서 약260명의 참가밑에 진행되였다.

약260명이 참가하였다

약260명이 참가하였다

安倍정권하에서 《위안부》문제를 朝日新聞의 날조라고 주장하는 력사수정주의적인 캠페인이 벌어지는 속에서 개설 1돐을 맞이한 《위안부》전문싸이트 《Fight for Justice》의 제작위원회는 《〈위안부〉・강제・성노예-Q&A당신의 의문에 대답합니다》를 긴급출판하였다.

심포쥼에서는 林博史 関東学院大学教授(Fight for Justice)가 개회인사를 하였다. 그는 《부정파의 력사수정주의적인 캠페인으로 인해 크게 취급되지 않았던 《위안부》문제가 아주 큰 문제로 오히려 강조되고있는 상황이다. 이번 심포쥼에서는 《위안부》제도가 성노예제라는데 대하여 론의하게 된다. 이것을 절호의 기회로 여기고 국제사회에 일본의 량심을 호소하고 우파에 대한 반격의 계기로 하고싶다.》고 말하였다.

이어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인 페리시다드 데 로스 레이에스씨(필리핀인)가 련대의 호소를 하였다. 14살때 마스파테도 미라그로스마을의 소학교 뒤 일본군주둔지에서 피해를 받은 페리시다드씨는 《安倍수상을 비롯하여 강제성이 없었다는 망언을 터뜨리고있지만 내 체험이야말로 진실한 증거이다. 나는 얼마 남지 않은 력사의 증언자로서 역할을 다하고싶다》고 말하였다.

심포쥼은 吉見義明 中央大学教授, 小野沢아까네 立教大学教授, 前田朗 東京造形大学教授, 大野聖良 日本学術振興会特別研究員PD가 파넬리스트로 참가하고 金富子 東京外国語大学教授(Fight for Justice)의 사회밑에 진행되였다.

먼저 吉見教授가 ①패망전 일본의 인신거래에 기초한 공창제도는 노예제와 관련하여 어떻게 리해되였는가 ②국제법에서 군성노예제인식은 어떻게 정착되였는가 ③성노예제와 인신거래는 깊은 관계를 가지는데 현대의 인신거래란 어떤것이며 무엇이 문제인가의 3가지 문제를 제기하였다.

小野沢教授는 ①의 문제제기에 따라 《일본이 공창제도하의 녀성들은 성노예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위안부〉징집이 〈강제련행〉이 아니라 〈인신매매〉였으니 책임이 없다고 하는 현재의 론조는 국제사회에 일본의 인권인식의 낮음을 드러내는것이다.》고 지적하였다.

前田教授는 朝日新聞의 《위안부》보도를 둘러싼 론의에서 초점이 되고있는 쿠마라스와미보고(1996년)가 있은 18년전에 일본정부가 吉田証言의 틀림을 인식하고있었음에도 정정요구를 안했으며 쿠마라스와미보고를 일본을 포함한 52개국으로 채택하였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吉田証言을 리용하여 력사적사실을 외곡하려는 움직임을 비난하였다.

大野研究員은 ③의 문제제기에 따라 일본에 온 外国籍녀성들뿐아니라 일본국적녀성에로의 착취문제로서 확대되고있는 인신거래문제는 현대 일본에서 《위안부》제도와 《성노예》라는 개념으로 이어져있으며 《성노예제》에 대해 인식, 리해를 깊이지 못한 일본사회의 책임을 추구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그후 질의응답과 각 단체들의 호소가 있었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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