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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아대회・축구〉본선경기, 남자축구・녀자축구에서 각각 승리

2014년 09월 27일 09:12 주요뉴스

28일에 남자 대 아랍추장국련방팀, 29일에 녀자 대 남조선팀

(사진 로금순기자)

(사진 로금순기자)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아시아경기대회 남자축구와 녀자축구의 각각 본선경기가 26일에 진행되였다.

녀자팀은 중국팀과의 준준결승경기가 진행되였다.(사진 로금순기자)

경기시간 73분경 공격마당 왼쪽에서 조선의 11번 리예경선수가 문앞으로 련락해준 공을 상대팀방어구역에서 3번 허은별선수가 머리로 받아 중국팀꼴문에 넣었다.

녀자팀은 1-0으로 중국팀을 이기고 준결승경기에 진출하였다.

(사진 로금순기자)

(사진 로금순기자)

한편 남자팀은 인도네시아팀과의 본선첫시합째경기가 진행되였다.(사진 로금순기자)

경기시간 19분경 19번 박광룡선수가 상대측의 문전 7m지점에서 머리받기로, 경기시간 40분경 7번 조광선수가 문앞 8m지점에서 또다시 머리받기를 성공시켜 득점을 기록하였다.

11번 정일관선수가 그로부터 1분후 15m지점에서, 경기시간 67분경 5.5m지점에서 차넣기로 또다시 득점하였다.

결국 남자팀은 4-1로 인도네시아팀에 승리하여 준준결승전에 올라갔다.

다음 남자축구는 28일에 준준결승전 아랍추장국련방팀과, 녀자축구시합은 29일에 준결승전 남조선팀과 각각 시합하게 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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