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5일에 걸쳐 고마자와올림픽공원종합운동장 제2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중급부 축구경기에는 18팀이 참가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사이따마초중과 도꾜제1초중이 대전하였다.
사이따마초중과 도꾜제1초중(흰색)사이의 중급부 결승전
17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한 사이따마는 5명밖에 없는 3학년생들이 팀을 이끌고있다.
한편 도꾜제1초중은 올해 일본중학교체육련맹(중체련) 도꾜도대회 4강에 든 강호팀으로서 결승까지의 5경기에서 24득점(3실점)을 거두었다.
량팀은 경기시작부터 과감히 공격을 들이대였으나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그러나 후반 1분 뽈을 받은 도꾜제1초중 리룡재선수(중3)가 몰기로 꼴문앞까지 빠져나가 슛하여 선제점을 넣었다.
또 7분에는 PK를 얻어 박룡이선수(중3)가 꼴을 성공시켰다. 결국 도꾜제1초중이 2-0으로 사이따마에 승리하였다.
도꾜제1초중 한용기주장(중3)은 《이제까지 기울여온 노력이 열매를 맺고있다는것을 믿고 경기에 림했다.》고 하면서 《후배들에게 더 많이 가르쳐주고싶고 래년에도 우승해주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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