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체육제2014・축구〉중급부-도꾜제1 첫 우승, 고급부-오사까가 2련패
2014년 09월 10일 17:06 주요뉴스3일부터 5일에 걸쳐 고마자와올림픽공원종합운동장 제2경기장과 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중급부 축구경기에는 18팀이 참가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사이따마초중과 도꾜제1초중이 대전하였다.
17년만에 결승전에 진출한 사이따마는 5명밖에 없는 3학년생들이 팀을 이끌고있다.
한편 도꾜제1초중은 올해 일본중학교체육련맹(중체련) 도꾜도대회 4강에 든 강호팀으로서 결승까지의 5경기에서 24득점(3실점)을 거두었다.
량팀은 경기시작부터 과감히 공격을 들이대였으나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그러나 후반 1분 뽈을 받은 도꾜제1초중 리룡재선수(중3)가 몰기로 꼴문앞까지 빠져나가 슛하여 선제점을 넣었다.
또 7분에는 PK를 얻어 박룡이선수(중3)가 꼴을 성공시켰다. 결국 도꾜제1초중이 2-0으로 사이따마에 승리하였다.
도꾜제1초중 한용기주장(중3)은 《이제까지 기울여온 노력이 열매를 맺고있다는것을 믿고 경기에 림했다.》고 하면서 《후배들에게 더 많이 가르쳐주고싶고 래년에도 우승해주기 바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