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체육제2014・탁구〉소조 부활시킨 히가시오사까가 활약
2014년 09월 11일 09:38 체육탁구경기는 3, 4일에 걸쳐 요꼬하마시히라누마기념체육관에서 중, 고급부별로 단체전, 복식전, 단식전이 진행되였다.
이번 대회에서 활약한 단식전의 우승자들은 평상시의 훈련성과를 남김없이 발휘하여 대회분위기를 한층 높였다.
고급부녀자부문에서 우승한 가나가와중고 신희령선수(고3)는 예선련맹전에서는 3위였다. 그러나 반드시 이기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며 련맹전에서 발로시킨 약점을 극복함으로써 결승진출을 이룩하고 끝내 우승하였다. 《우리에겐 중앙대회가 가장 큰 대회》라고 대회출전의 의의에 대해 강조하는 그는 앞으로도 탁구를 통해 키운 도전정신을 잃지 않겠다고 결의를 피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