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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련 각급 단체 책임일군들, 남조선 괴뢰국방부장관의 망발을 규탄하는 담화 발표

2014년 08월 05일 16:23 주요뉴스

남조선 국방부장관 한민구가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망발을 놀어놓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총련의 각급 기관 일군들이 이를 규탄하는 담화를 발표하였다.

총련혹가이도본부 박정성위원장

지금 우리 본부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은 북남관계개선의 출로를 여는가 마는가하는 심각한 시기에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를 걸고드는 폭언을 함부로 늘어놓고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있는 괴뢰국방부장관 한민구놈의 망발에 치솟는 민족적분노와 증오심을 금치못하고있다.

한민구는 국내공영방송에 출연하여 북이 도발을 하면 도발원점, 지원세력, 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할것이며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다면 체제의 생존까지 각오해야 할것이라는 도저히 용납 못할 망발을 줴쳐댔다.

또한 이자는 공화국의 평화적인 대화제의가 《전형적인 통일전선전술차원의 위장평화공세》라느니 《화전랭면전술》이니 하는 악담을 서슴없이 퍼부었다.

나는 우리 본부관하 총련일군들과 동포들의 이름으로 우리 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며 미국을 등에 업고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는 한민구를 비롯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을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한민구를 비롯한 남조선호전광들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김정은원수님을 진두에 모시고 정의와 진리로 굳게 뭉쳐 전술 및 전략핵탄두로케트까지 최고의 수준에서 완벽하게 갖춘 공화국의 막강한 군사력을 똑똑히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

남조선의 박근혜는 우리 민족에게 백해무익한 대결광신자 한민구를 더 이상 끼고들지 말고 하루빨리 이 놈을 장관자리에서 내쫓아야 한다.

우리는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대원수님들의 통일유훈을 받들어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조국통일의 년대로 빛내이는 성스러운 민족적성업에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조청중앙 김용주위원장

지금 우리 조청일군들과 재일조선청년학생들은 괴뢰국방부장관 한민구가 미친개와 같이 놀아대고있는데 대한 분노를 억누르지 못하고있다.

더우기 참기 어려운것은 아무리 대결에 환장나고 적대감이 골수에 차있다고 해도 감히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까지 걸고들며 입밖에 내뱉지 못할 험악한 폭언을 함부로 늘어놓았다는것이다.

그놈이 도대체 무엇이길래 하늘보고 침을 내배듯 공화국에 대하여 도저히 참을수 없는 망언을 퍼뜨린단말인가.

우리 조청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은 미친개 괴뢰국방장관 한민구를 령도자의 권위와 민족의 존엄을 귀중히 여기며 정의와 진리를 사랑하는 재일조선청년의 이름으로 견결히 단죄규탄한다.

한민구는 지금 자신이 퍼뜨린 험악한 반공화국 폭언과 대결광신자의 위험성, 지난 7월4일 폭로된 집단폭행으로 사망한 남조선병사의 사망진상을 은페한데 대한 책임으로 인하여 남조선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의 저주와 규탄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남조선의 한민구와 호전광들은 공화국에 대한 그 무슨 《타격》, 《응징》을 줴쳐댈것이 아니라 조국통일을 원하는 온 겨레에게 사죄하고 당장 군부에서 물러나야 한다.

우리 조청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은 백두령장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대원수님들의 념원이며 전체 조선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제2의 6.15시대를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자신의 열과 정을 다해갈것이다.

총련도꾜 아다찌지부 리상석위원장

최근 괴뢰국방부장관 한민구는 텔레비죤방송에 나와 공화국의 평화적인 대화제의가 《전형적인 통일전선전술차원의 위장평화공세》이고 《화전량면전술》이라는 극히 도발적이며 위험한 망발을 마구 줴쳐댔다.

이자는 얼마전에 괴뢰륙군미싸일부대를 찾아가서는 그 누구의 《도발》타령을 늘어놓으며 《북의 어떤 표적도 타격할수 있게 준비하라.》고 고아댔는가 하면 국방장관취임후 첫 일정으로 연평도에 기여들어 그 무슨 《도발원점, 지원세력, 지휘세력》까지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게거품을 물고 놀아댔다.

나는 한민구놈의 망동을 동족대결에 이골이 난 반북대결광신자의 반통일적, 반민족적도발로, 외세를 등에 업고 북침을 노리는 위험천만한 침략선언으로 락인하면서 이를 관하 전체 일군들과 동포들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한갖 미국의 꼭두각시에 불과한 한민구가 내뱉는 망언들을 보면 확실히 이자는 상대가 누구이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바보천치이다.

남조선당국자들은 혀바닥건사를 제대로 못하는 한민구라는 어리석은자때문에 일촉즉발의 사태가 조성된 조선반도에 대참사가 빚어질수 있다는것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것이다.

한민구를 비롯한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동족대결에 매달릴수록 온 겨레의 거세찬 항거에 부딪치게 될것이며 파멸의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반통일분자들의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을 분쇄하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평화통일협회 깅끼지방협의회 강태환대표

올해 6.15도 민족공동의 기념행사로 장식하지 못한 아쉬움이 짙은데 남조선 국방부 장관자리에 들어앉은 한민구라는자가 북남관계개선을 방해하고 대결기운을 고취하기 위해 광란적으로 떠돌고있으니 이를 어떻게 좌시할수 있는가.

보도를 통해 알려진대로 한민구는 장관으로 되자마자 연평도를 찾아 그 누구의 《호전성과 야만성》이 어쩌니저쩌니 하면서 반북대결을 줴쳐댔다.

그것도 모자라 한민구는 텔레비방송에 출연하여 《또다시 도발을 감행한다면 체제의 생존까지도 각오해야 한다》고 허세를 부리였으니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나는 얼어붙은 북남관계를 녹여 어떻게 하나 제2의 6.15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온 겨레의 지향과 요구는 외면한채 대북대결적인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낸 남조선 괴뢰국방장관 한민구의 반민족적인 연행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대화상대방인 공화국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과 북침야망이 골수에 박힌 이런 극악한 호전광무리들이 제멋대로 날뛰는 한 북남관계의 그 어떤 진전도 긴장완화도 기대할수 없다.

세상이 아는바와같이 지금 조선반도의 정세는 극도로 긴장되여 사소한 사건도 군사적충돌을 일으키고 재앙을 몰아올수 있다.

한민구는 대북대결로선으로 북남관계를 악화시킬것이 아니라 조선반도에 전쟁광풍을 몰아오는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또한 박근혜정권은 민족공동의 위업을 위해 온 겨레가 힘과 지혜를 합쳐야 할 중대한 시기에 민족의 운명을 위해 새로운 관점, 새로운 립장에서 관계개선의 길에 나서야 한다.

총련교또부 우꾜지부 김동주위원장

최근 남조선에서 한민구라는자가 우리 조국의 존엄높은 체제까지 걸고들며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망언을 늘어놓고있는데 대하여 재일동포들은 치솟는 분노를 금치 못하고있다.

한민구는 공화국의 정상적인 로게트발사훈련에 겁을 먹고 《도발원점,지원세력,지휘세력》까지 반드시 《응징》하겠다고 떠들어댔다.

대원수님들께서 키워주시고 김정은원수님께서 최점단수준의 타격수단을 가진 백두산혁명강군으로 다지시는 조선인민군의 막강한 위력도 모르고 떠들어대는 한민구를 온 겨레와 더불어 우리재일동포들은 치솟는 의분으로 규탄단죄한다.

우리 지부의 동포들은 백두산절세위인들의 필생의 념원과 간곡한 유훈을 받들어 6.15의 기치드높이 반통일세력의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기 위한 애국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

평화통일협회 규슈지방협의회 김영학대표

대북대결정체를 로골화시켜 민족반역과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남조선국방장관 한민구의 반통일, 반민족적 추태를 이 이상 그대로 둘수 없다.

올해만하여도 공화국은 새해벽두부터 북과 남이 비방중상행위와 군사적적대행위를 전면중지하고 핵재난을 막기 위한 현실적조치를 취할데 대하여 제안하고 다가오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는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의 실마리를 풀기 위한 조치를 취해나갈것을 세상에 표명하였다.

하여 세계평화애호세력은 공화국정부성명을 지지하고 남조선당국에는 공화국의 정당한 조치들을 긍정적으로 성실하게 받아들이고 호응해나서라고 촉구하는것이 아닌가.

그런데 한민구를 비롯한 괴뢰호전광들은 조선동해와 남해에 미제침략군의 핵항공모함전단과 이지스구축함들을 끌어들여 또 한차례의 북침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음으로써 북남사이에 모처럼 움트던 관계개선의 분위기에 재를 뿌리는 고약한 망동을 저질렀다.

그것도 모자라 한민구는 공화국의 공명정대한 북남관계개선제안에 대해 그 무슨 《위장평화공세》니,《화전량면전술》이니 하고 마구 헐뜯다 못해 《체제생존까지 각오》해야 한다는 입에 담지 못할 악담까지 늘어놓았다.

한민구의 도발적망동은 북남사이의 긴장을 최악으로 격화시키고 전쟁의 불구름마저 몰아오는 매우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

나는 대북대결정책으로 자주와 평화를 짓밟고 온겨레의 지향과 요구에 역행하는 한민구의 파렴치한 망발에 대해 민족적의분을 안고 견결히 단죄규탄하면서 남조선정권이 한민구글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을 당장 해임시킬것을 걍력히 요구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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