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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조선미군의 성노예범죄를 단죄규탄/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담화

2014년 08월 09일 09:00 조국・정세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최근 미국언론들에 의해 주조선미군의 성노예범죄진상이 드러난것과 관련하여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가 8일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였다.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은 《〈미군위안부〉녀성들에 대한 불편한 비밀》이라는 글에서 남조선정부의 묵인조장하에 주남조선미군기지촌들에 성매매업소들이 설치, 운영되여온데 대하여 전면적으로 폭로하였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 등도 미군성노예범죄에 대해 폭로한바 있다.

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녀성들에 대한 미군의 성노예범죄는 과거 일제가 조선녀성들에게 감행한 천인공노할 성노예범죄행위와 조금도 다를바 없는것으로서 조선녀성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모독이고 우리 민족의 존엄에 대한 악랄한 유린이라고 지적하였다.

대변인은 미군은 남조선에 군화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지금까지 성노예범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여온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미군의 성노예범죄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에 의해 적극 비호조장되고있다.

현 괴뢰집권자가 청와대에 들어앉은 후에도 남조선녀성들의 비참한 성노예처지는 조금도 달라진것이 없으며 미제침략군의 치떨리는 성범죄는 오히려 극심해지고있다.

미국과 괴뢰패당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성노예범죄에 대하여 사죄하고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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