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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 력기경기에서 금메달/조선에서 6명의 선수들이 참가

2014년 08월 20일 09:00 체육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의 박정주선수가 제2차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 남자력기 62㎏급경기에서 우승하였다.

1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남경에서 진행되는 제2차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에는 200여개 나라와 지역의 남, 녀선수들이 참가하고있다. 조선은 력기, 레스링, 조정경기들에 6명의 선수들을 파견하였다. 이번 대회에는 원칙적으로 1996년 1월 1일부터 1999년 12월 31일까지의 기간에 태여난 선수들이 참가할수 있다.

18일에 진행된 력기경기에서 박정주선수는 끌어올리기에서 120㎏, 추켜올리기에서 143㎏,종합 263㎏을 들어올렸다.

조선선수들은 2010년에 있은 제1차 청소년올림픽경기대회 력기, 유술, 물에뛰여들기경기들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쟁취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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