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아카운트

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

2014년 08월 24일 09:00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24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지난 2월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또다시 현지지도하시면서 조선의 식료공장의 본보기, 표준이 될수 있게 생산공정의 현대화를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하며 생산토대를 더욱 강화하여 생산량과 질을 획기적으로 높일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김정은원수님의 현지말씀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조선인민군 제534군부대와 공장의 로동계급들, 련관단위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 원수님께서 주신 영예로운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는 자랑찬 성과를 이룩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새로 꾸린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백두산3대장군의 손길아래 군인들의 식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해온 공장의 발전로정을 직관적으로 보여줄수 있게 연혁소개실을 잘 꾸렸다고 하시면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은 력사가 있는 공장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우리 군인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으신 주석님과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을 언제나 잊지 말고 생산계획을 지표별로 넘쳐 수행함으로써 주석님과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길이 빛내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꽈배기, 빵, 사탕, 과자작업반을 비롯한 공장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생산공정의 현대화정형과 제품생산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에서 준 과업대로 원료준비로부터 제품생산과 포장에 이르는 모든 생산공정의 자동화, 무인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데 대하여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이룩한 가장 큰 성과는 우리의 힘과 기술로 식료공업이 발전되였다고 하는 다른 나라들에서조차 엄두를 못내는 기술공정의 현대화를 완성한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손로동이 피할수 없는것으로 되였던 꽈배기생산공정의 자동화, 무인화를 높은 수준에서 실현한것이 그 대표적실례라고 하시면서 이것만 놓고보아도 조선사람들이 얼마나 슬기롭고 지혜로운 민족인가를 잘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식료품의 위생안전성을 철저히 보장하고 로력을 절약하며 생산원가를 대폭 낮출수 있게 생산공정을 현대화할데 대한 당의 방침을 가장 정확하게 관철한 공장의 기술집단과 평양기계대학 교원, 연구사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에서 이룩한 과학기술적성과는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술적과제들을 높이 정해주고 그 관철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할 때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창조할수 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 경험을 다른 식료공장들에도 널리 일반화하여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공장에서 이미 이룩한 성과에 만족하지 말고 생산환경의 무균화, 무진화를 보장하기 위한 더 높은 목표를 내걸고 투쟁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생산문화, 생활문화가 완벽하게 확립된 일터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이 세차게 일어나고있는데 대하여 기쁨을 금치 못하시면서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수 있게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드는것과 함께 원료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을 돌아보니 정말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은 내놓고 자랑할만 한 공장, 안팎으로 흠잡을데가 없는 공장, 자신께서 정이 든 공장이라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지난 7월 최전연초소들을 시찰하던 날 공장에서 생산하여 정상적으로 보내주고있는 당과류들을 보았는데 심심산골 외진 초소에서 이 공장 제품을 보니 감흥이 새로왔다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고, 군인들이 무척 좋아하던 모습을 생각하면 피로가 순간에 가셔진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에서 앞으로도 맛좋고 영양가높은 여러가지 식료품을 군인들에게 더 많이 보내주어야 한다고 간곡히 당부하시였다.

조선인민군 11월2일공장의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군인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안으시고 공장에 여러차례나 찾아오시여 한없는 믿음과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맡겨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할 불타는 결의를 다짐하였다.

(조선신보)

관련기사

Facebook にシェア
LINEで送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