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넋과 자부심을 공유하는 《마당》/3일간 함께 지낸 각지 류학동 동맹원들
2014년 08월 26일 17:16 주요뉴스일본각지 류학동 동맹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마당NEXT》(20〜22일, 교또) 참가자들은 재일조선인의 력사를 배우며 자신의 존재에 대해 생각을 깊이였다. 연극, 운동모임, 우리 말 구연발표모임 등 여러 기획들은 각 본부가 담당하여 준비를 다그쳐왔다.
다양한 학습기획
첫날째 밤에 진행된 간또블로크(도꾜, 가나가와, 니시도꾜, 사이따마)에 의한 연극과 2일째에 진행된 류학동교또에 의한 학습회의 2가지 기획에서는 참가자들이 《재일조선인의 존재》에 대하여 깊이 인식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문제제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