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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동포사회의 밝은 미래를 보았다/안중근

2014년 08월 11일 16:52 동포생활

조대, 조고생들의 하기실천활동에서

해마다 여름방학이면 항례로 되고있는 조대생, 조고생들의 하기실천활동이 진행된다.

올해에도 이곳 군마에 군마초중을 졸업한 조대, 조고생들이 하기실천활동으로 찾아왔다.

올해 하기실천활동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이 김정은원수님께서 보내주신 력사적인 축하문을 높이 받들고 총련 제23차 전체대회결정을 집행하기 위해 한사람같이 떨쳐나서고있는 벅찬 시기에 조직된것으로 하여 류달리 의의깊은 사업으로 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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