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재일조선초급학교학생중앙롱구대회 《제12차 해바라기컵》(1일~3일). 열전이 벌어진 회장은 선수들의 웃음과 눈물, 관객들의 성원으로 가득찼다.
남자결승전에서는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남자결승전은 니시도꾜제2초급과 사이따마초중의 대전으로 되였다.
니시도꾜제2초급은 4번의 우승경험이 있는 강호팀이다. 선수들은 도꾜제3초급 녀자팀이 달성한 최고기록인 3련패(2, 3, 4차대회)를 목표로 기술을 련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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