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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 해바라기컵〉눈물과 웃음, 열기로 넘친 3일간

2014년 08월 06일 15:08 주요뉴스 체육

도꾜조선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재일조선초급학교학생중앙롱구대회 《제12차 해바라기컵》(1일~3일). 열전이 벌어진 회장은 선수들의 웃음과 눈물, 관객들의 성원으로 가득찼다.

〈남자결승〉강한 정신력 발휘/사이따마초중

남자결승전은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남자결승전에서는 치렬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남자결승전은 니시도꾜제2초급과 사이따마초중의 대전으로 되였다.

니시도꾜제2초급은 4번의 우승경험이 있는 강호팀이다. 선수들은 도꾜제3초급 녀자팀이 달성한 최고기록인 3련패(2, 3, 4차대회)를 목표로 기술을 련마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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