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해바라기컵〉롱구 소조 결성 2년째에 3위 쟁취/도꾜제3 초급 남자팀
2014년 08월 05일 15:05 체육학생들이 활약할수 있는 마당을 마련해주자고 작년에 새로 결성된 도꾜제3초급 남자 롱구부는 1부 3위라는 약진을 보여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작년 《해바라기컵》에서는 1회전에서 패하였다. 부원은 4, 5학년밖에 없었다. 그 억울함을 원동력으로 바꾸어 선수들은 1년간 시간을 아껴가며 훈련에 땀을 흘렸다. 또한 선수마다 자기목표를 세워 기술기량을 높였다.
도꾜제3초급 선수들은 남녀 할것없이 인사로부터 시작하여 질서를 중요시하며 초심을 잊지 않는 팀을 지향하였다. 또한 6학년을 중심으로 소년단생활에서 앞장에 섬으로써 거기서 키운 집단을 위하는 마음이 소조활동에로 이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