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회, 어머니회 합동대청소, 군마초중에서
2014년 08월 01일 16:03 민족교육여름방학을 앞둔 7월 19일, 군마초중 아버지회와 어머니회가 합동으로 학교미화대청소를 진행하였다.
평소의 관리가 충분히 안되여있는 다목적실, 도서실, 식당취사실, 세탁장을 청소하였으며 교사주변의 풀뽑기도 하며 반나절에 걸쳐 구슬땀을 흘렸다.
아버지회 박태진회장은 고맙다고 인사하는 교원들에게 당연한 일을 한것뿐이라며 《학생들이 즐겁게 뛰노는 운동장과 교사주변에 나무가지가 무성하게 자라서는 위험하다. 이제는 깔끔하게 되였으니 학생들이 좋아할것이다.》고 만면에 웃음을 띄우며 말하였다.
아버지회, 어머니회 성원들은 앞으로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아무리 바쁘더라도 시간을 내여 학교를 위한 일에 나서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