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까에서 제36차 꼬마축구대회/3일째 일정은 연기
2014년 08월 11일 16:51 주요뉴스오사까 3팀과 《새별》이 4강진출
《제36차 재일조선초급학교 중앙축구대회(꼬마축구대회)》(주최-재일본조선인축구협회, 주관-재일본조선인오사까부축구협회)가 7일부터 9일에 걸쳐 오사까 사까이시립축구나쇼날트레이닝쎈터에서 진행되였다.
대회 3일째는 태풍의 영향으로 주최자측이 《경기불가능》의 판단을 내림으로써 꼬마축구사상 처음으로 우승을 겨루지 않은채 3일간의 일정을 끝내였다.
앞으로 주최자측과 각 학교가 협의하여 대회기간에 진행하지 못했던 경기일정을 발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