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청효고 가잉지부 가꼬가와반에서는 22기동안 조청원들의 구미에 맞게 다양한 활동을 벌려왔다. 그 과정에 조청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조청원들은 지역동포사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운동에 주동적으로 나서게 되였다.
다양한 활동을 벌려 반의 단결력을 강화해온 가꼬가와반 성원들
21기까지만해도 조청 가잉지부는 반의 기능이 약화되고있었다. 그것은 지부관하 3개 반속에서 가장 포괄지역이 넓고 조청원의 수가 많은 가꼬가와반에서도 마찬가지였다.
22기 첫시기 가꼬가와반의 반위원은 윤혜옥반장(27살) 혼자뿐이였다. 그는 조청원들을 재일조선인운동에 합세시켜나가려는 굳센 신념을 안고 조청원들의 집집을 방문하였는데 2명의 열성적인 조청원들을 찾아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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