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성종합대학 력사학부 연구집단이 3년간의 고심어린 탐구끝에 평안남도 온천군 원읍지구에서 선조들의 소금생산을 보여주는 고구려시기 소금생산유적을 발굴하였다. 이러한 유적이 발굴되는것은 처음되는 일이다.
온천읍에서 서쪽으로 약 4㎞ 떨어진곳에 위치한 원읍지구와 그 주변에서는 지난 시기에도 많은 유적들이 발견되였다.
소금생산유적은 원읍로동자구 소재지에서 북동쪽으로 3㎞정도 떨어진 논가운데에서 발굴되였다. 발굴작업은 지난해 10월에 완료되였다.
***************************************
※로그인을 하면 계속 열람하실수 있습니다.
회원이신 경우, 오른쪽 또는 아래에 있는 「로그인」항목에서 로그인해주세요.
회원등록을 희망하시는 분께서는 화면 오른쪽우에 있는 「회원등록」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