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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시 등지에 경제개발구들을 내오기로/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발표

2014년 07월 24일 09:00 공화국 주요뉴스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조선에서 평양시, 황해남도, 남포시, 평안남도, 평안북도의 일부 지역들에 경제개발구들을 내오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23일에 발표되였다.

통신에 의하면 평양시 은정구역 위성동, 과학 1동, 과학 2동, 배산동, 을밀동의 일부 지역에 은정첨단기술개발구를 내온다.

황해남도 강령군 강령읍의 일부 지역에 강령국제록색시범구를 내온다.

남포시 와우도구역 진도동, 화도리의 일부 지역에 진도수출가공구를 내온다.

평안남도 청남구 룡북리의 일부 지역에 청남공업개발구를, 숙천군 운정리의 일부 지역에 숙천농업개발구를, 평안북도 삭주군 청성로동자구, 방산리의 일부 지역에 청수관광개발구를 내온다.

도들에 내오는 경제개발구들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권이 행사된다.

신의주국제경제지대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일부 지역에 내온 특수경제지대를 신의주국제경제지대로 하기로 결정하였다. 이와 관련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이 23일에 발표되였다.

신의주국제경제지대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주권이 행사된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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