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원수님,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
2014년 07월 06일 08:27 공화국6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관리운영정형을 료해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먼저 야외물놀이장에 새로 설치한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돌아보시였다.
지난 6월초 인민군대에서 제작한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보아주신 원수님께서는 해수욕을 할 때가 눈앞에 다가왔는데 6월말까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먼저 설치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의 숭고한 의도를 심장깊이 새긴 군인건설자들은 짧은 기간에 급강하물미끄럼대설치를 끝내였다.
원수님께서는 급강하물미끄럼대를 볼수록 잘 만들었다고, 아이들이 좋아할것이라고, 조선의 힘과 기술로 만든것이여서 더욱 마음에 든다고, 《대동강》상표를 척 붙이니 얼마나 좋은가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급강하물미끄럼대설치를 손색없이 잘했다고 하시면서 다음기 야영부터 아이들이 마음껏 리용하게 하라고 지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한 조약대와 수조를 보아주시고 시공을 잘했다고 평가하시면서 야외물놀이장에 항상 맑은 물이 넘쳐날수 있게 물려과를 잘하라고 이르시였다.
새로 꾸린 거울집도 돌아보신 원수님께서는 야영소에 아이들의 놀이터가 나날이 늘어나고있다고 기뻐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야영소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그칠새없이 울려퍼지게 되였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는 인민에게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준다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수족관을 돌아보시면서 상어를 비롯한 희귀한 물고기들의 종수와 마리수가 늘어났다고 기뻐하시였으며 해수욕장을 돌아보시면서는 야영생들이 해양체육도 할수 있게 돛배도 마련해주자고 말씀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새로 건설하고있는 야영소의 전용역인 송도원역을 돌아보시면서 우리가 야영생들을 위한 직통렬차를 마련하고 운행준비까지 다해놓았는데 역사를 야영생들의 편리를 충분히 보장하면서도 개성이 살아나게 잘 꾸려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당에서 품을 넣어 꾸려준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관리를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관리운영에서 나서는 과업들을 밝혀주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이날 야영소의 일군들, 교직원, 종업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전체 일군들과 교직원, 종업원들은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미래사랑, 후대사랑을 꽃피워나가는 길에서 자신들이 지닌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갈 결의를 다지였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