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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원수님,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

2014년 07월 05일 06:13 공화국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5일발 조선중앙통신에 의하면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원수님의 명령에 따라 진행되는 훈련은 이미 작성한 섬상륙전투계획의 현실적가능성을 확정하고 수정보충하며 각급 부대들에서 백두산훈련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더한층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섬상륙전투훈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부대들의 전투원들과 각종 구경의 포들, 잠수함을 비롯한 전투함선들, 추격기, 폭격기, 수송기편대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감시소에 오르시여 훈련진행계획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시고 훈련을 시작할데 대한 명령을 주시였다.

순간 훈련장은 불달린 화약마냥 활화산같이 노호했다.

강철포신들에서 련속 날아가는 시뻘건 불줄기들, 하늘을 썰며 급강하하는 비행대들과 물갈기를 세차게 날리며 돌진하는 해군함정들, 바다속을 헤가르는 잠수함에서 뿜어진 증오와 복수의 명중탄들로 하여 하늘땅, 바다가 세차게 뒤흔들렸다.

《적》들이 도사린 섬에서 삼단같은 불기둥이 연해연방 솟구쳐올랐다.

원수님께서는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잘 째인 협동작전으로 련속 강타를 들이대는것을 보시고 타격시기를 바로 정하고 신속성, 정확성, 일치성을 보장하여 집중화력타격을 들이대면 적들을 초절임할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섬에 대한 강력한 화력타격에 이어 항공륙전병들의 전투행동과 배합한 보병의 섬상륙전투가 진행되였다.

불시에 나타나 섬으로 벼락같이 돌입한 고속함정들에서 전투원들이 날랜 동작으로 뛰여내려 해안에 등륙하였으며 구름을 뚫고 내려온 수송기들에서 항공륙전병들이 우박처럼 쏟아져내렸다.

일당백전투원들은 평시에 련마한 전투조법과 동작을 원만히 수행하며 《적》진을 향해 비호같이 달려들었다.

원수님께서는 쌍안경으로 전투원들이 섬을 벼락같이 타고앉는 모습을 바라보시며 잘한다고, 싸움준비에서 래일이면 늦는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훈련으로 밤을 새우고 새날을 맞이해온 일당백싸움군들이 다르다고 치하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섬을 완전히 점령하였다는 전투결속신호탄들이 날아올랐다.

적들이 칼을 빼들면 장검을, 총을 내들면 대포를 내대시며 원쑤들의 도발책동을 무자비한 대응타격으로 짓뭉개버리시는 혁명적신념과 배짱의 최고화신이신 김정은원수님를 닮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의 무적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떨친 훈련은 성과적으로 끝났다.

훈련을 통하여 인민군장병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타격강도와 타격계선에는 한계가 없으며 우리 식의 성전, 우리 식의 보복타격에서 살아남을 원쑤들은 이 땅, 이 하늘아래 단 한놈도 없다는것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전법의 요구가 그대로 구현된 섬상륙전투훈련이 잘되였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군함을 타시고 바다에 나가시여 전투함선들을 사열하시며 훈련성과를 축하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인민군대를 백전백승의 혁명무력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인 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력사는 총대를 강화하지 않으면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킬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하시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이며 국력인 군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인민군대에서 군력강화의 기본인 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훈련에서 형식주의, 고정격식화, 멋따기를 철저히 없애고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훈련의 형식과 내용, 방법을 부단히 개선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훈련도 전투라는것을 항상 명심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오늘 진행한것과 같은 훈련을 많이 조직해야 한다고 지시하시였다.

원수님께서는 전군이 원쑤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면서 사회주의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를 철벽으로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김정은원수님께서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의 섬상륙전투훈련을 지도하시였다.(조선중앙통신)

원수님께서는 지금 신성한 조선의 서남전선해역은 한줌도 못되는 적들때문에 때없이 위협을 받고있다고, 얼마전에도 적들이 갈겨댄 포탄이 조선령해에 떨어지는 위험천만한 사건이 있었다는것을 상기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이를 매우 엄중시하며 단단히 벼르고있다고, 원쑤들이 열점수역에서 잘못 정한 날에 잘못된 선택을 두번다시 한다면 두고두고 후회하게 만드실것이라고 준렬히 천명하시였다.

통신은 인민군장병들이 분별없이 날뛰는 침략의 무리들이 감히 신성한 조선의 령토와 령해, 령공을 위협하며 설쳐댄다면 억척같이 다져온 혁명무력의 초강도타격으로 극악무도한 원쑤들의 소굴을 불마당질해버리고야말 멸적의 의지로 가슴 불태웠다고 전하였다.

(조선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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