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 《미국이 아무리 시비질해도 전술유도탄들은 계속 날아오를것》


최근 조선이 진행하고있는 전술유도탄시험발사와 훈련을 놓고 미국이 이러쿵저러쿵하며 시비질해대고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전략군 대변인은 3일 조선인민군신문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며칠전 우리 국방과학연구사들과 군수공업부문 로동계급이 최첨단수준에서 새로 개발한 초정밀화된 전술유도탄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

련이어 조선인민군 전략군의 전술유도탄발사훈련도 보기좋게 진행되였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위험천만한 침략전쟁도발책동이 극도에 달하고있는 때에 진행되고있는 우리의 전술유도탄시험발사와 훈련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건드리는 자들은 그가 누구든, 그가 어디에 있든, 그것이 개별목표이건 집단목표이건 우리의 초정밀화된 여러가지 화력타격수단들의 소멸권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는것을 실천으로 보여준 당당한 자위권행사이다.

그런데 미국이 놀아대는 꼬락서니가 참으로 가관이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행사를 놓고 《북조선의 그 어떤 미싸일발사도 반대한다는것》이 제놈들의 《기본원칙》이고 《기본립장》이라며 이번 발사가 《지역의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협적인 행위》로서 문제가 있다고 떠들어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우리더러 그 무슨 《도발행위를 당장 자제해야 한다.》고 법석 고아대고있다.

남조선이 우리의 전술유도탄이 괴뢰륙해공군본부가 자리잡고있는 충청남도 계룡대까지 일격에 초토화해버릴수 있는 《심각한 위협》으로 된다면서 불난 집 개처럼 비명을 올리며 아부재기를 치는것은 그래도 리해가 가는 일이다.

그것은 우리에게 저지른 죄과로 하여 늘 죄의식에 사로잡혀 불안과 공포에 사지를 떨고있는것이 바로 그들이기때문이다.

문제는 우리의 정의로운 모든 자위적조치를 《도발》과 《위협》으로 매도하는데 습관된 미국이 이번에도 우리 전술유도탄발사를 마치 미본토를 타격하는 장거리로케트발사인것처럼 덴겁을 해대며 악청을 돋구고있는것이다.

죄진자에게는 골목길의 전주대도 교수대로 보인다는 말이 있다더니 미국에 타당한 비유인것 같다.

우리의 전술유도탄시험발사나 훈련이 《도발》과 《위협》으로 된다면 지금까지 그 회수를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감행된 미국의 모든 미싸일발사는 무엇이라고 규탄받아야 하겠는가.

미국은 얼마전에도 우리의 유도탄을 요격하기 위한 탄도미싸일발사훈련을 벌린바 있다.

이런 주제에 감히 자위권에 속하는 그 누구의 전술유도탄시험발사나 훈련에 대하여 함부로 떠들어댈수있겠는가.

그러면 미국이 무엇때문에 우리의 전술유도탄시험발사와 훈련을 《위협적인 행위》라고 걸고드는가 하는것이다.

한마디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억제력강화에 제동을 걸고 수단과 방법을 다하여 우리를 고립시켜 《체제전복》의 기회를 마련하려는데 있다.

우리는 미국이 조선반도정세를 항시적인 전쟁상황에 몰아넣고있는 장본인임을 너무나 똑똑히 알고있다.

미본토와 괌도, 태평양지역에서 《B-52》핵전략폭격기편대와 핵동력초대형항공모함집단을 빈번히 끌어들여 우리에 대한 핵위협과 공갈을 일삼고있는것도 미국이다.

남조선을 우리 공화국에 끝까지 맞세워보려고 그들의 미싸일사거리를 800km이상으로 늘이도록 밀어준것 역시 다름아닌 미국이다.

이러한 미국이 누구보고 《긴장을 고조》시키고 《위협적인 도발행위》에 매달린다며 입부리를 놀리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며 철면피의 극치가 아닐수 없다.

한입으로 나오는 소리를 천귀가 듣는다 하였다.

미국은 오히려 제입으로 만천하에 저들의 못된 속내와 날강도로서의 흉물스러운 모습을 또다시 드러내보였다.

이 땅에서 우리가 벌리는 모든 군사적조치는 미국의 침략과 전쟁책동이 유발시킨 정의로운 자위권행사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 소중한 평화적환경은 그 누가 마련해주는것도, 그 무엇을 팔고 사는것도 아니라고 하시며 진정한 평화는 그 누구도 범접못하게 자기 힘이 강할때에만 지켜지고 오직 자기 힘에 의하여 담보된다고 하신 가르치심을 명심하고 자위적억제력을 천백배로 다져나가는데 최대의 박차를 가해나가게 될것이다.

미국이 제아무리 시비질을 해대도 우리의 초정밀화된 전술유도탄들은 못되게 놀고있는 날강도무리들의 아성을 목표로 쉬임없이 기운차게 날아가게 될것이다.

이제 미국이 할 일이란 온 세계를 경탄시키며 과시하게 될 우리의 비상한 자위력강화조치들을 잠자코 바라보는것뿐이다.

(조선신보)